마사회-제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중독예방 사업 공동추진 작성일 06-22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일 업무협약 체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6/22/0008325631_001_20250622152509324.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마사회 본관 (한국마사회 제공) / 뉴스1 DB</em></span><br><br>(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마사회와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 중독예방'을 위해 손을 잡았다.<br><br>마사회는 지난 20일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 중독예방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br><br>이날 협약식에는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및 한국마사회 유캔센터팀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br><br>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중독예방 및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 협력 체계·구축 △중독·심리 상담, 교육, 부모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중독 상담 전문성 강화와 슈퍼비전을 위한 자문·교육·워크숍 운영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 및 발전과 관련한 협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br><br>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청소년 중독 예방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며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중독예방 전문성을 활용해 청소년 중독예방과 관련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br><br>한편 한국마사회는 건전한 레저로서의 경마문화 정착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국내 최초로 중독예방 전문기관인 '유캔센터'를 설립·운영 중이다.<br><br>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무료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관련자료 이전 탁구 임종훈-안재현, WTT 류블랴나 남자복식 우승 06-22 다음 '굿보이' 박보검·이상이, 김소현 연적에서 진한 동지로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