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김종민, 역대급 낚시 성공에도…"빨리 집에 가고 싶다" 칼퇴바라기(푹다행)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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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4b44e80f97051654b269dd54267af85710a9201671f41d4b748b483eef4da4" dmcf-pid="0avbqT5rr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Chosun/20250622152634258fmaa.jpg" data-org-width="700" dmcf-mid="1CpdRU9H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Chosun/20250622152634258fm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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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965e89cd62f9838aef1cc248834f6dd123f172a215a3ca653574d7e8d68f472" dmcf-pid="pv7nJzf5I8"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새신랑 김종민이 '칼퇴'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b294b9b7f33f45fb16917dfa77ce98a81a258e7df8bc9029819a996a181e909" dmcf-pid="UTzLiq41D4"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3회에서는 새신랑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 박태환, 빌리(Billlie) 츠키, 이원일 셰프가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신지, 양세형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72c454c49fbd5f62e27535705eb922654aaca493237c9a9bae8666f0b731139" dmcf-pid="uyqonB8twf" dmcf-ptype="general">지난주 무인도 레스토랑 첫째 날, 김종민은 엄청난 어복을 터뜨리며 결혼 후 완전히 달라진 책임감을 증명했다. 이번 조업은 "더 어마어마한 포인트가 기다리고 있다. 해산물 뷔페 급 황금 어장"이라며 김종민은 일꾼들을 설레게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39d65e8399b2a3c9b741573716fe7f16a2a71dd216110f92abf9960e702cfa" dmcf-pid="7WBgLb6F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Chosun/20250622152634444yqdr.jpg" data-org-width="1024" dmcf-mid="t1JlCiA8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Chosun/20250622152634444yq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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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7eef36809833d263d142fa3ed056a56170ab92af75389246af447adf175efea" dmcf-pid="zYbaoKP3r2" dmcf-ptype="general"> 특히 이번 포인트에서는 여름 제철 보양식으로 알려진 '민어'가 나온다고 해 모두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조업이 시작되고, 김종민의 선전포고가 허언이 아닌 진실임을 증명하듯 역대급 다양한 어종이 잡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p>
          <p contents-hash="4c47db95d8f9a22ee2eda23c10cf43bc712817e1de89f567ab17296f338b2a5a" dmcf-pid="qGKNg9Q0m9"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한창 조업을 하던 중 갑자기 "빨리 집에 가고 싶다"며 아내가 기다리는 신혼집으로의 복귀를 꿈꾼다는데. 과연 김종민이 집에 가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지, 새신랑 김종민의 소망에는 어떤 속내가 숨겨져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br>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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