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미스김, 신승태와 특급 콜라보→아버지와 감동 순간까지 작성일 06-22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8r7SXD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a76ab187b9739d656b0206e08646b10e74dc771f09c31929e66e9052d40c83" dmcf-pid="7T6mzvZw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khan/20250622153343216gzcs.jpg" data-org-width="860" dmcf-mid="USVEpCYc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khan/20250622153343216gz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f45d6c08d130d018e98125d8a410650597dbcf4ca7ab783c776c7c0b1d3cdb" dmcf-pid="zyPsqT5rEz" dmcf-ptype="general"><br><br>가수 미스김이 ‘전국노래자랑’ 해남군 편을 뜨겁게 달궜다<br><br>22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전라남도 해남군’ 편으로 본선에 오른 15개 팀이 땅끝마을을 뜨겁게 달궜다. ‘해남의 딸’ 미스김도 해남군민들을 위해 ‘전국노래자랑’에 출격, ‘될놈’으로 오프닝 무대를 활짝 열어젖혔다.<br><br>미스김은 봄꽃을 담아낸 듯 화사한 코랄 컬러의 드레스로 사랑스러우면서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물결 모양의 웨이브 반묶음 헤어와 물이 오른 미모까지 더해진 미스김의 모습은 마치 봄의 여신을 떠올리게 했다.<br><br>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참가자들이 ‘전국노래자랑’의 열기를 더해갈 즈음, 미스김은 특별한 무대에 다시 한번 나섰다. MBN ‘현역가왕2’ 출신 스타 중 한명인 신승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남진X윤수현 원곡의 ‘사치기 사치기’ 듀엣 무대에 오른 것이다.<br><br>레드 컬러의 미니 드레스로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탈바꿈한 미스김은 신승태와 함께 신명나고 유쾌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완벽한 가창력과 안무는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흥겨움을 자아냈다. 특히 미스김의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유발했다.<br><br>미스김과 신승태의 스페셜 듀엣 무대 중 카메라에 남다른 끼를 가진 관객이 조명됐다. 수차례 미스김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는 미스김의 아버지였다. 딸의 노래에 맞춰 수준급 댄스 실력을 선보인 미스김의 아버지는 무대가 끝난 후 “미스김 화이팅”을 외치며 남다른 딸사랑을 보여줬다.<br><br>이에 MC 남희석은 무대 후 미스김에게 “저기 계신 멋쟁이 신사분이 너무 춤을 잘 추시더라”고 말을 꺼냈다. 무대에 올라온 미스김의 아버지는 “미스김이 벌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양봉을 잘 하고, 배추농사를 할 때도 1종 보통 면허도 따면서 열심히 했다”고 미스김의 성실함을 자랑했다.<br><br>또 “’전국노래자랑’ 시청자분들께 미스김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마지막까지 미스김의 손을 꼭 잡은 채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후 미스김은 아버지의 ‘폼나게 살거야’ 무대에 함께 올라 부전여전의 끼를 뽐냈다.<br><br>고향 해남에서 마지막까지 끼와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 미스김에게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행사의 여신’답게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김은 해남은 물론 전국 각지를 오가며 넘치는 긍정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드벨벳 예리, SM 떠나 주지훈과 한솥밥 먹더니…"감정 세밀하게 표현하고자 신경 써" ('청담2') 06-22 다음 ‘소녀시대→아이들’ 15년만의 걸그룹 대상…서가대 정점에 오른 밀리언셀러의 위엄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