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45세 늦둥이 출산 고백…“노산의 아이콘 됐다”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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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77d0781485c828fc264aad2c5a16a00eb2d4814ff67c0dff62aab2c72372fb" dmcf-pid="Ynq51rSga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하룡쇼’. 사진|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SEOUL/20250622153013842fntm.jpg" data-org-width="700" dmcf-mid="y7WXZDhL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SEOUL/20250622153013842fnt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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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하룡쇼’.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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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997fbdc74617bbbfe96c8bdc8a5ca2ddd50f2aff362e2594d701054fd30764e" dmcf-pid="GLB1tmvak5"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코미디언 김효진이 늦둥이를 출산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b61a7b25ebd1a29da19283a7523c67b69fac7c61b11ad42ddc2b1b86cca5eb1" dmcf-pid="HobtFsTNkZ" dmcf-ptype="general">김효진은 지난 20일 공개된 임하룡의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에 출연해 서경석과 함께 과거의 방송 에피소드를 추억했다.</p>
          <p contents-hash="3d0e3273bde0c09d2397bf22dce375558e0cc364578ef226e9f9863643ac7481" dmcf-pid="XgKF3OyjcX" dmcf-ptype="general">김효진은 “마흔다섯에 아이가 생겼다. 요즘은 저를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부른다. 의학적으로 1~2%의 기적 같은 일이라고 했다“며 ”이 시대에 노산의 아이콘으로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1d77d108c1fa29dea02e89a7c4662e9c72d248e98bf0de506596e1efdc22d223" dmcf-pid="Za930IWAgH" dmcf-ptype="general">이어 “의학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나이라 했지만, 사랑은 계속 노력하다 보면 생길 수 있다는 걸 직접 겪었다. 이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2f10cb7e43101e4e5b9240dfb33ac564eb2c61c4e3fd9c68c9a192e81d92a44" dmcf-pid="5N20pCYcgG" dmcf-ptype="general">또 과거 MBC 코미디프로그램 ‘오늘은 좋은날’과 ‘하룡선생 상경기’를 함께 했던 세 사람의 인여니 공개됐다. 임하룡은 “그 시절 효진이 덕분에 내가 MBC를 떠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7c5179f947e4ebdecbd482ca775401c67d5d60d270ee5ac26ec81b482c44f8a" dmcf-pid="1jVpUhGkAY" dmcf-ptype="general">당시 김효진과 김진수가 출연했던 코너가 인기를 끌자, 제작진이 이들을 따로 빼 야외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자고 했고, 이에 임하룡이 반발하며 프로그램을 떠났다는 일화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a6b5e834359edc50a6c50ab912044de60b622528a00930bab0658d9caa4b505c" dmcf-pid="tAfUulHEgW" dmcf-ptype="general">한편, 김효진은 1976년생으로 올해 49세다. 그는 2009년 목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었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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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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