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까지 복무 완··· 방탄소년단, 완전체 기대↑ ‘말말말’ 작성일 06-2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5N5hnc6O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0f6776e42435eee3796491f21859080fb77e50028487bddc6bf311ec7641b8" dmcf-pid="f1j1lLkP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지난 21일 소집 해제 소감을 전했다. 위버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khan/20250622161141286fxsd.jpg" data-org-width="600" dmcf-mid="KUruGcOJ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khan/20250622161141286fx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지난 21일 소집 해제 소감을 전했다. 위버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3cce3574c218c625b876544d64f718f5e539cdf5405dc6525cea14796f0238" dmcf-pid="4O6Oa2xpwV" dmcf-ptype="general"><br><br>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쳤다.<br><br>지난 21일 멤버 슈가가 소집 해제하며 그룹 내 가장 마지막으로 군 복무를 마무리하게 됐다. 지난 2023년 9월부터 대체복무를 시작한 슈가는 지난 18일부터 연차를 사용해 출근하지 않으며, 사실상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이로써 방탄소년단이 ‘군백기’를 끝내면서 이후 이어질 이들의 완전체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 국내뿐만 아니라 여러 외신도 앞다퉈 슈가의 소집 해제를 보도하며 “BTS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쳤다. BTS의 팬들에게 기념비적인 순간”(AP통신) “BTS의 모든 멤버가 의무 군 복무를 마친 뒤 지난 주말, 데뷔 12주년 기념일을 맞아 재결합했다”(할리우드리포터)고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에 기대감을 표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dfbca1748e5791ef49ffb6eb3bdc0ef2976206715f8f8c28b0b1dbd16d228f" dmcf-pid="8IPINVMUr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방탄소년단의 진, 제이홉, 정국이 지난 13일 제이홉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호프 온 더 스테이지 파이널’에서 함께 무대를 꾸몄다. 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khan/20250622161142741ajjc.png" data-org-width="800" dmcf-mid="93oHOdNf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khan/20250622161142741ajj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방탄소년단의 진, 제이홉, 정국이 지난 13일 제이홉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호프 온 더 스테이지 파이널’에서 함께 무대를 꾸몄다. 빅히트 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c826e3b7e3401d4be250266eb897af5c53cddfc69b8d0522029b4012d1454c" dmcf-pid="6CQCjfRus9" dmcf-ptype="general"><br><br>앞서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치러진 제이홉의 월드투어 콘서트를 통해서는 무대에 깜짝 게스트로 오른 진과 정국을 비롯해 객석의 RM, 슈가, 지민, 뷔까지 전원이 모여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br><br>더불어 방탄소년단 멤버들 역시 여러 발언을 통해 활동 복귀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br><br>슈가는 소집 해제 당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한 뒤 “작년에 있었던 일로 실망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앞으로 더더욱 여러분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이후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br><br>앞서 지난 10일 전역한 RM과 뷔는 각각 전역식에서 “공연이 제일 하고 싶다. 빨리 열심히 앨범 만들어서 다시 무대로 복귀하겠다. 부대 복귀 그만하고 무대 복귀하겠다. 다시 BTS의 RM과 뷔로 인사드리겠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 저희가 정말 멋있는 무대로 돌아오겠다”고 강한 활동 의지를 전해 현장을 찾은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e4068170ce3c40fa99d61ab0daa737a5fde67b348d177777eeca6c9a0c0bdb" dmcf-pid="PhxhA4e7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앞서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식을 통해 완전체 활동을 언급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진, 제이홉, RM, 정국, 지민, 뷔.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khan/20250622161143013lcnl.jpg" data-org-width="600" dmcf-mid="2HJywxLK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khan/20250622161143013lc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앞서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식을 통해 완전체 활동을 언급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진, 제이홉, RM, 정국, 지민, 뷔.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c03e72d141ea7a1f3d54edff6db9a3a4ad9f639b903cc4edf8437cd13d8b9f" dmcf-pid="QlMlc8dzrb" dmcf-ptype="general"><br><br>RM은 이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우리 팀이 가진 특별함이 끝나지 않았다고 믿는다”며 “돌아와서 그 전과는 다른 것으로 넘어가고 변화해야 한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멋있는 것을 내야 한다.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br><br>그 다음 날 전역한 지민 역시 전역식에서 “이제 전역했기 때문에 저희가 그려나가던 그림을 계속 그려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 더 좋은 모습 준비해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전역한 정국도 이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1년 반 동안 멈춰있었고, 많은 것들이 앞서 나가고 있으니까 우리가 속도를 내보자”며 각오를 다졌다.<br><br>각각 지난해 6월과 10월 전역한 진과 제이홉은 전역 직후부터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행사로 팬들과 만나고 있는 만큼, 7명 완전체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의 활동 카운트다운에도 세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에는 팀 활동으로 돌아올 예정이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경수, 서울 간 박보영 찾았다…달콤한 재회 성사 (미지의 서울) 06-22 다음 '불후' 이승윤, 공연 강자 진면모…경주 APEC 정상회의 응원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