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영어울렁증에 수영장 다이빙하다 죽을뻔…현실공감에 폭소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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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65d0807705ca9be286db3344e75cd062fff8f238e3c99b16d4ab476b09d6e4" dmcf-pid="bQj3TawM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최강희. 스포츠서울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SEOUL/20250622161034013howp.jpg" data-org-width="700" dmcf-mid="q9FL817v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SEOUL/20250622161034013how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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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강희. 스포츠서울DB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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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efd6583a1a20fd2c9c2d9e7727c8f09621320f08b50398e0b3b88436205aa4d" dmcf-pid="Kt2moKP3ou"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영어 때문에 죽을 뻔했어요.”</p>
          <p contents-hash="b469d369b9fe0a52e8186b2c408731e1cc81f769f115a1f7e73c17a2429a0e33" dmcf-pid="9FVsg9Q0kU" dmcf-ptype="general">배우 최강희의 고백은 영어 울렁증을 가진 이들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했다.</p>
          <p contents-hash="d8d4e72cf4004bafde22fee2880bb1a779e6a96e6e76e2254dd19501cc14e099" dmcf-pid="23fOa2xpgp" dmcf-ptype="general">최근 전파를 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최강희는 BTS 제이홉의 룸서비스 주문 영상에 깊은 공감을 보이며, 자신의 영어 울렁증 경험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b7c2208893b3e3e795ab8b69f07d072b936e50758559cf130bbe833a3a862c2" dmcf-pid="V04INVMUk0" dmcf-ptype="general">최강희는 “저는 외국 나가면 아예 입을 안 연다”며 “외국인이 다가오면 도망간다”고 방싯했다.</p>
          <p contents-hash="8a67af776c66497015aaca658deef0a422874e222dfa4fb2973e99b7234f6f23" dmcf-pid="fp8CjfRuk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수영장으로 도망간 사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70e09078ae5df723462c0234f67411332e8412f6ef28f782f6e5a01d9d233da" dmcf-pid="4U6hA4e7kF" dmcf-ptype="general">“수영장에 외국인이 다가오는 걸 보고 그냥 물속으로 들어갔다. 근데 수심을 확인 안해서 정말 죽을뻔했다. 허우적대며 겨우 빠져나왔다”고 털어놓은 것.</p>
          <p contents-hash="2889dbd0e08a90c45c654244ef55546d05489da32641972ae24d68b92a8a06a3" dmcf-pid="8uPlc8dzot" dmcf-ptype="general">이 고백은 단순한 예능용 에피소드가 아니다. ‘영어 공포’에 시달리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솔직한 고백이다. 시청자들은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라는 묘한 안도감을 느꼈다.</p>
          <p contents-hash="3f89d636e3c74bd3629db681ca48a09794ad3f7c23ddba8a0a27597e0b8624b1" dmcf-pid="67QSk6Jqc1" dmcf-ptype="general">함께 출연한 양세형 역시 “수건을 달라 했더니 물을 갖다주더라. 그래도 ‘땡큐’는 했다”며, 영어 생존기에 한몫 보탰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PzxvEPiBj5"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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