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했지만‥류경수 러브라인 응원받는 이유(미지의 서울)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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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719f1e1d025b2cf88805e35abdb72cdee7ff87a7c1cda6ed99e79e1fecc4f8" dmcf-pid="7UKpZDhLN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미지의 서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en/20250622162633702bnfu.jpg" data-org-width="389" dmcf-mid="pJ5TOdNfa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en/20250622162633702bnf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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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미지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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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미지의 서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en/20250622162633947ryzs.jpg" data-org-width="800" dmcf-mid="UONd6tzT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en/20250622162633947ry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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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미지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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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q72u1rSggE"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d02d97d030253665aee5fecce08b1d0a50f208f527887b1849b5ba59f5f8f756" dmcf-pid="BzV7tmvagk" dmcf-ptype="general">배우 류경수가 적재적소에 위로를 건네며 '미지의 서울' 온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045a49781cb470fc92230e8520db8d6f6406b5cdea02045331c1f6265c68a78e" dmcf-pid="bqfzFsTNNc" dmcf-ptype="general">지난 6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는 유미래(박보영 분)의 오해를 사게 된 한세진(류경수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e9876e2b3ce9944a74974cef32024a41da69dccb8cb1aa3b822a310ae0edb22a" dmcf-pid="KB4q3OyjaA" dmcf-ptype="general">한세진은 유미래와 연락이 닿지 않자 초조해했다. 무엇보다 한세진의 미국행이 확정이 아니었단 사실이 밝혀져 두 사람의 관계를 기대했던 시청자들마저 안타깝게 했다.</p>
          <p contents-hash="dd8fd4733967dbb8b12976f15572589ef674aef27992a9d7933a437611c93918" dmcf-pid="9b8B0IWAcj"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한세진은 농장에 돌아온 유미지(박보영 분)를 보곤 유미래가 아님을 곧장 알아차렸다. 또 유미지의 불안감에 공감해 주던 한세진은 자신 역시 마음 붙잡던 게 사라졌다며 미래 때문은 아니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29d073af652d14fe3e2e5a5d8bf1f9fe9fdd2c2b48b8055576210013f2fa859" dmcf-pid="2K6bpCYcjN"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홀로 밤하늘을 바라보던 한세진은 싱숭생숭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곧이어 결심한 듯 트럭에 오른 한세진은 목적지로 서울을 설정하고 출발해 안방극장을 환호하게 했다.</p>
          <p contents-hash="6a8d7fa2fb5770b361b11c207009dc8e1198d4aaf35e2b659a3a5cada7c494e0" dmcf-pid="V9PKUhGkoa" dmcf-ptype="general">이같이 류경수는 고요하고 잔잔했지만, 서서히 유미래로 인해 일렁이는 한세진의 감정을 유연하게 표현해 캐릭터에 설득력을 높였다. 특히 유미래를 향한 복잡다단한 내면을 공허한 눈빛부터 그늘진 얼굴에 이어 힘 빠진 어깨까지 디테일하게 담아내 감정 이입을 더욱 높였다.</p>
          <p contents-hash="a91ab9723c9212331b95c2c8068cab3859d1c55dd03fa3286721a033b95bfbc0" dmcf-pid="f2Q9ulHENg"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유미지의 마음을 이해하고 알아 봐주는 한세진의 모습을 과하지 않게, 담백하게 완성한 호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5dabd159310bdf3d909f69ec8e6016e17db33a06c3c58b1de82272821a69a91b" dmcf-pid="48e4By1moo"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86d8bWtsN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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