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논란' 허니제이·아이키 "상대 댄서들에 직접 사과···경솔한 언행 죄송" 작성일 06-2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Yl3OyjD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bb17ffb7ffa84f74c75b16d484ecb29da54ebe4c80932adfb3d5f615099b67" dmcf-pid="uWGS0IWA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허니제이(좌), 아이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eouleconomy/20250622164443042bivc.jpg" data-org-width="640" dmcf-mid="pX1YzvZw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eouleconomy/20250622164443042bi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허니제이(좌), 아이키.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fe0dfde05c1f9e32eb20142ee85a2eb2f2fabe4131c576c6df86fdb7cda8248" dmcf-pid="7YHvpCYcE1"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댄서 허니제이와 아이키가 Mnet '월드 오브 스우파' 모니터링 중 욕설 논란에 휩싸이자 즉시 공개 사과에 나섰다. 두 댄서는 22일 각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며 고개를 숙였다.</p> </div> <p contents-hash="bb88dcb46fab18cf1c12f8ef2a3bebc2dabb6413cfde6d7101996ec087e9d053" dmcf-pid="zGXTUhGks5" dmcf-ptype="general">논란의 발단은 효진초이가 21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린 '월드 오브 스우파' 1회 리액션 영상이었다. 팀 코리아 범접으로 출연 중인 허니제이와 아이키가 경쟁 크루 에이지 스쿼드 댄서들을 향해 19금 욕설을 내뱉는 모습이 그대로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7efd12328b81e184ee8505bc8c3afa631a30f6456df07b1d1771a4a904a9434" dmcf-pid="qHZyulHEIZ" dmcf-ptype="general">허니제이는 22일 사과문을 게재하며 "지난 밤 업로드된 유튜브 영상에서 제가 했던 부주의한 말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과 저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멤버들과 편한 자리에서 시청하던 중 당시 상황에 몰입해 상대 댄서를 향해 격한 반응을 보였다"며 "제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보시는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깊이 반성한다"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p> <p contents-hash="ec1ad41b3b6ffdc717cf706bb332fa61817a1d4c05eefdae423ffd6bfb30f808" dmcf-pid="BnoeDQnbOX" dmcf-ptype="general">특히 허니제이는 상대 크루 댄서들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전했다. 그는 "상대 크루 댄서분들께는 상황을 인지하자마자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며 "불쾌할 수도 있었지만 너그러히 이해해준 댄서분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64346cb8aecf952006d926c322412433e8cc49202e6ae4412ca102a394b5563" dmcf-pid="bLgdwxLKsH" dmcf-ptype="general">아이키 역시 "최근 공개된 유튜브 리액션 영상에서 제가 그 당시 감정적으로 격한 표현을 사용한 행동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무대에 대한 진심이 클수록 감정이 앞설 수 있지만, 그 감정조차도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반성의 뜻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6f06c687adfa9711b7191f6933ecdc2869a99956b207f4e25ee8134cab22db4" dmcf-pid="KoaJrMo9IG" dmcf-ptype="general">두 댄서는 모두 앞으로 더욱 신중한 언행을 약속했다. 허니제이는 "이번 일을 통해 언행 하나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깨닫게 됐다"며 "어떤 말들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이키도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더 세심한 태도로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p> <div contents-hash="67fe1ffa33e57d78e50edcbe9c3a7df97cdb9276d5e50cd608cd3ed58694bf73" dmcf-pid="9gNimRg2DY" dmcf-ptype="general"> <p>허니제이와 아이키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초대 크루로 댄서의 세계를 대중에게 알리며 큰 인기를 끌었던 인물들이다. 허니제이는 홀리뱅, 아이키는 훅의 리더로 활동하며 각각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p>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꼬꼬무 – 더 리얼’ 특집 3부작 편성 06-22 다음 ‘믿고 듣는’ 비투비 “우리 음악이 특별한 순간 되길”…제34회 서울가요대상 K팝 특별상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