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재수생’ 전현무, 재수 비하인드 최초 고백…“Y대 말고 ○○○대 합격했었다” 작성일 06-2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s4x0bYa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854327f56f105c52937b541f52c7c509a291cc8b7b94afac0f3140d2e142ca" dmcf-pid="ZXO8MpKG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 사진 |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SEOUL/20250622163836092reas.jpg" data-org-width="700" dmcf-mid="Ht9hyNrRk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SEOUL/20250622163836092re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현무. 사진 |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75e8bbed22204adc6475f7fd760b241089f9709c9411a863ddfa4a8574e962" dmcf-pid="5ZI6RU9Hci"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성공한 재수생’ 전현무가 그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p> <p contents-hash="78c520efb3204e87b654e634ea8e7118caf6c13fb21669eded9fcfde601ac8a1" dmcf-pid="1nfvGcOJcJ" dmcf-ptype="general">오늘(22일)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이하 티처스2)’에는 현역 고3 시절 에이스로 ‘성공 신화의 주역’이었지만, 오직 ‘S대’를 목표로 대입에 다시 도전하는 ‘반수생’ 도전학생이 찾아온다.</p> <p contents-hash="37d69070c25debc10a31682cfd0571a7ff62c996e092e49c01dd38bd4ea0beaf" dmcf-pid="tL4THkIiAd" dmcf-ptype="general">도전학생은 ‘인서울’ 대학에 합격해 등록했지만, 1학기 휴학이 안 되다 보니 출석하지 않고 ‘학사 경고’를 받은 후 2학기에 휴학하는 ‘학고 반수’를 선택했다.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는 “반수 유형에는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1학기 다니고 2학기는 휴학 후 수능 준비하는 일반적인 반수다. 두 번째는 ‘학고 반수’로, 등록금을 내야 하는 경제적인 부담이 있다. 마지막은 휴학 없이 대학 생활을 병행하며 수능을 준비하는 경우다. 이 중 가성비가 낮은 건 ‘학고 반수’다”라며 최악의 가성비를 선택한 도전학생에 의아해했다.</p> <p contents-hash="6ccefaaad3a0d925ce9d065f9c3b9f9909f1b941d208d9ec7ef32440569e8cab" dmcf-pid="Fo8yXECnje" dmcf-ptype="general">학고 반수를 선택한 도전학생은 고3 시절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이미 등록한 대학을 보험으로 여기는 마인드를 보였다. 이 모습에 ‘티벤저스’ 정승제와 미미미누는 어리둥절했다.</p> <p contents-hash="75629e8ef1d16723ee866ef85eb0312c1ff0c8a8a41586387426b4bb1cad0532" dmcf-pid="3g6WZDhLaR" dmcf-ptype="general">재수에 성공했던 ‘Y대’ 전현무는 “저도 현역 때 한국외대에 합격했었다”고 고백 후 “대학을 안 걸치고 바로 취소했다. 뭘 걸쳐 놓으면 보험 든 생각으로 마음이 안 급해질 것 같았다”며 ‘배수의 진’을 친 재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a8fd2dcb218f7f99a54d0908600ae6e99daf2d3c24e5c2dde2b1bef2ff5bde3" dmcf-pid="0aPY5wloNM" dmcf-ptype="general">이에 한혜진은 “나 같으면 취소를 못 할 것 같다”며 더욱 절박해지기 위해 합격한 대학 등록도 포기한 전현무의 결단력에 놀랐다. 정승제는 “그래야 성공한다”며 반수를 향한 절박함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미미미누도 “시작부터 돌아갈 곳이 있다고 말한다? 그 정도로만 ‘S대’를 원하는 거냐”며 반수의 간절함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결국 전현무는 “(합격한) 학교 그냥 잘 다니면 안 되냐”며 회유를 시도했다.</p> <p contents-hash="d56f5e5b1fd6f8fa21b9dfb74765c3f9c0e350f9ca2c8312326429cbf66727a9" dmcf-pid="pNQG1rSgNx" dmcf-ptype="general">‘티벤저스’가 ‘티처스’ 최초 반수생의 간절함에 의문을 품는 가운데, 도전학생이 ‘SKY 대학’에 집착하는 이유와 반수 성공 확률이 달린 성적 상태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66471d82f93f2cd735311f760fefdb60e4d557018b5e3a94e8de467b641c51a" dmcf-pid="UjxHtmvacQ" dmcf-ptype="general">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하의 아픔은 잊었다’ 임종훈-안재현, WTT 류블랴나 대회 男 복식 우승! 06-22 다음 40년 전 입양보낸 친딸 찾기…사진 들이대자 생부 "누군데?" [탐비]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