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치 인생계획 짜놨다" 제이홉, 軍생활·BTS 준비까지 완벽

작성일 06-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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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JTBC/20250622165302525evgn.jpg" data-org-width="559" dmcf-mid="za7PDQnb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JTBC/20250622165302525ev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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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솔로 아티스트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모범 군 생활 에피소드와 함께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br>
           <br>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월드 클래스 제이홉의 일상 2탄이 전해졌다. 
           <br>
           <br> 이날 방송에서 제이홉은 전 세계 52만 명 관객을 동원한 월드 투어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방콕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호텔로 돌아온 제이홉은 멤버들와 함께 먹었던 조합인 스테이크와 비빔 라면으로 거침없이 배를 채워나갔고, 안다솔 매니저는 “매 공연이 끝난 후의 루틴이다”라고 귀띔했다. 
           <br>
           <br> 제이홉은 방콕 현지에서 화제의 신곡 'Killin' It Girl'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안무 연습에 돌입했다. "SNS로 직접 해외 댄서들을 모았다"는 제이홉은 첫 합동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BTS 안무팀장 제이홉의 세심한 디렉팅 속에서 진행된 안무 연습 현장은 섹시 퍼포먼스의 끝판왕을 보여주며 모두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br>
           <br> 안무 연습 후 제이홉은 쉼 없는 월드 투어 일정 중 처음으로 방콕 시내 구경에 나섰다. 제이홉은 안 매니저를 비롯해 BTS 초창기부터 함께한 경호원, 헤어 디자이너 등 스태프들과 함께 방콕의 핫플레이스 야시장을 둘러보며 태국식 팬케이크 로띠, 갓 잡은 오징어, 랭쎕 등 다양한 태국 음식으로 야무진 먹방을 펼쳐 군침을 자극했다. 
           <br>
           <br> 식사 도중 “난 군에서 잘했어”라고 운을 뗀 제이홉은 휴가를 받기 위해 매일 10km씩 달리고 "군대 동기들의 MT 비용을 전액 지원해줬다"는 에피소드를 깜짝 공개했다. 또한 "20년 치 인생 계획을 짜놓았다"면서 매니저에게 “앞으로 함께 쭉 오래오래 행복하게 일했으면 좋겠다"고 인사, 멤버들에게는 “잘 준비해서 BTS 멋진 거 만들어 보자”라는 영상 편지로 글로벌이 기다리는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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