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훈, 육상 포환던지기 남고부 한국신기록…19m81(종합) 작성일 06-22 22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비웨사, 전국육상선수권 남자 100m 1위…2개 대회 연속 우승</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22/AKR20250622042951007_03_i_P4_20250622175625585.jpg" alt="" /><em class="img_desc">박시훈, 포환던지기 한국 남자 고등부 기록 경신 <br>(서울=연합뉴스) 박시훈이 22일 22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7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20세 미만 남자부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이날 박시훈은 19m81의 한국 남자 고등부 신기록을 세웠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고교 토르' 박시훈(금오고)이 포환던지기 남자 고등부 한국 기록을 또 바꿔놨다.<br><br> 박시훈은 22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7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20세 미만 남자부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19m81을 던져, 15m18의 원찬우(강원체고)를 제치고 우승했다. <br><br> 지난 달 20일 전국종별선수권에서 19m70으로 한국 남자 고등부 신기록을 세웠던 박시훈은 한 달 만에 기록을 11㎝ 더 늘렸다. <br><br> 박시훈이 중등부, 고등부 등 부별 기록을 경신한 건, 이번이 11번째다. <br><br> 경기 뒤 박시훈은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준비하는 동안 컨디션이 좋아 20m 이상의 기록을 기대했다. 20m를 넘긴 시기에서 파울을 범해, 기록 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라며 "지금 상승세라고 느낀다. 분위기를 살려 앞으로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22/AKR20250622042951007_04_i_P4_20250622175625591.jpg" alt="" /><em class="img_desc">비웨사, 전국육상선수권 남자 100m 우승<br>(서울=연합뉴스) 비웨사(오른쪽 네 번째)가 22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7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부 100m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안산시청)는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38로 우승했다. <br><br> 출발은 다소 느렸지만, 레이스 중반부터 선두로 나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br><br> 2위는 10초42에 달린 김정윤(한국체대)이다. <br><br> 박원진(강원도청)은 10초465로, 10초468의 이창수(보은군청)를 0.003초 차로 제치고 3위에 올랐다. <br><br> 박원진과 이창수의 공식 기록은 10초47이다. <br><br> 고교 시절 한국 남자 단거리 유망주로 부상한 비웨사는 2022년 실업 무대에 진출했지만, 지난해까지는 개인 종목에서는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br><br> 허벅지, 발목 부상 탓에 2023년 5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약 1년 동안 재활했다. <br><br> 올해 비웨사는 다시 주목받고 있다.<br><br> 비웨사는 6월 5일 KBS배 전국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29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실업무대 첫 우승을 차지했다. <br><br> 전국육상선수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두 번째 전국대회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22/AKR20250622042951007_05_i_P4_20250622175625609.jpg" alt="" /><em class="img_desc">김서윤, 전국육상선수권 여자 400m 우승<br>(서울=연합뉴스) 김서윤(가운데)이 22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7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400m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지난 달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 혼성 1,600m 계주에서 한국 신기록(3분22초87)을 합작한 김서윤(창원시청)과 신민규(서울시청)는 이날 나란히 400m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br><br> 김서윤은 여자 400m 결선에서 54초80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br><br> 신민규는 남자 400m 결선에서 45초7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AI가 광고 만들고 '살 것 같은 사람' 골라 자동 노출 06-22 다음 '여기'를 탈출해 자기를 지키는 법, 이 영화에서 배웠다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