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김진웅 말실수에 "마지막 될 것 같아서 이름이라도 기억하겠다" 작성일 06-22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Z3DdNf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98ac440ec38418558673bb5916d5c66dab2e3532208bee110c7bb2be6110f4" dmcf-pid="pH98GrSg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1/20250622175449477akpf.jpg" data-org-width="1358" dmcf-mid="3VmhRB8t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1/20250622175449477ak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c34d12e6e944b62f34fcd922aafbad24d37f73e47160f80ddf9f862448145b" dmcf-pid="UX26Hmvap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전 아나운서 김대호가 아나운서 김진웅을 걱정했다.</p> <p contents-hash="82cd9efb8e0f36df3217efbce593e5ea72fcf7e6c6887285fc1e03fb298e54c7" dmcf-pid="uZVPXsTNug"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진웅을 비롯한 KBS 아나운서들이 선거 방송을 앞두고 모의 합평회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edfdae07df55110a67da2f0b8f1547bc9dd7cc9693e2c4a56abaed23f36f389" dmcf-pid="75fQZOyj7o" dmcf-ptype="general">이날 아나운서 엄지인은 후배들에게 '사당귀당'이라는 임의의 정당을 부여하고 개표 방송을 진행해 보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개표 방송은 어떤 돌발 상황이 나올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고 말하며 갑자기 김진웅에게 기자 브리핑을 해보라고 시켰다. 김진웅은 센스 있게 대처하는 듯싶더니 "예상보다 많은 국민 여러분께서 '우리 사당귀당'에 커다란 힘을 모아주셨다"라며 말실수를 저질렀다.</p> <p contents-hash="a2bee48ed545a2585be32b7e13c8f7b4fbcd2b7f3aba0f6c20d62979e5eaa0fe" dmcf-pid="z14x5IWAFL" dmcf-ptype="general">이 모습을 지켜보던 게스트로 출연한 김대호는 "KBS에서 '우리 당'이라는 표현은 고소 대상"이라고 말하며 경악했다. 그러더니 전현무에게 "이름이 김진웅이라고 했냐"고 물었고 김숙이 "이름을 새겨서 뭐하시게요"라고 묻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름이라도 한 번 기억하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b187830ae8b03ee9a41a86c7ae345fb8fcc561c99d1ffd5c86e60cdf6a67f73" dmcf-pid="qt8M1CYc7n"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물불 가리지 않는 ‘이성 괴물’ 임철수, 의미심장 한마디 “마지막 기회 준다” 06-22 다음 투어스 "첫 단콘 마지막 공연… 객석 채워준 '사이' 너무 예뻐"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