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불 가리지 않는 ‘이성 괴물’ 임철수, 의미심장 한마디 “마지막 기회 준다” 작성일 06-2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ulKSAsdo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95ecf8dbabdd7f8e3df67a088750f076c34fe1c657ee6c5b04d71919e21423" dmcf-pid="YXE3DdNfA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철수. 사진 |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SEOUL/20250622175445217yxrz.jpg" data-org-width="700" dmcf-mid="yPiynVMUA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SEOUL/20250622175445217yx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철수. 사진 |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24d1290120d00bcebb2d2f0d04bad99129f42fc8a63e6752d020150774e4d3" dmcf-pid="GZD0wJj4of"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스토리의 절정에 다다른 드라마 ‘빌런킹’ 임철수가 ‘이성 괴물’의 진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1e3099d340a253a0b7617781015036aef0476d3e463547f4fb5053a8404c04c" dmcf-pid="H5wpriA8AV" dmcf-ptype="general">임철수는 지난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9회에서 승소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철저한 이성주의자 ‘이충구’ 변호사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d5bbb34c76cda1b298c94fba56b9c1403d1bb2d7a9ba651cc7d82fb95dcb9e7" dmcf-pid="X1rUmnc6k2" dmcf-ptype="general">‘충구’는 ‘이호수(박진영 분)’와 대척점에서 로사건물 매입을 위해 힘썼다. ‘최 국장(정승길 분)’은 ‘충구’에게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고 로사 건물을 매입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충구’는 ‘김로사(원미경 분)’를 찾아가서 “마지막으로 기회를 드리려고요. 전 그냥 팔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거죠. 애써 감춘 것들을 파헤치고, 폭로하고, 가질 자격이 있는지를 따지고”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060ec3df96861e4f8aaa1723e48647952069e70bed12033deb701ff89a416106" dmcf-pid="ZtmusLkPj9" dmcf-ptype="general">극 끝에는 ‘로사’에게 “건물을 팔 생각 없다”는 대답을 들은 ‘충구’는 ‘친구의 인생을 훔친 여자’라는 제목의 메일을 기자에게 발송,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00916435c09e834c1bd3061626258cb32fff1dc58b8695ad99b051b83c55c664" dmcf-pid="5Fs7OoEQgK" dmcf-ptype="general">임철수는 자신이 맡은 사건의 승소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철저한 ‘이성 괴물’ 캐릭터를 점점 더 깊이 있게 그려내고 있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충구’의 모습보다 훨씬 더 차갑고 냉정한 모습을 섬세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무엇보다 ‘로사’를 만났을 때, 겉으로는 친절한 듯 보이지만 속에는 칼을 숨기고 있는 구밀복검의 태도는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동시에 높였다.</p> <p contents-hash="8acae9ac00cf5aec02e17807b13c64509b17694c87b4474d654f9c7af1c51f2b" dmcf-pid="13OzIgDxgb" dmcf-ptype="general">한편 마지막 결정의 순간까지 단 3회만 남겨놓은 ‘미지의 서울’은 오늘(22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c9b1b6f4cf9361d312186ae6d40d922b93c475de1e62f5a92d7e2d983865c99d" dmcf-pid="t0IqCawMoB" dmcf-ptype="general">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셰프 중에선 이연복이 최고” (‘사당귀’) 06-22 다음 김대호, 김진웅 말실수에 "마지막 될 것 같아서 이름이라도 기억하겠다"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