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대표돌' 투어스 도훈, "꽉 눌러 담았다…42는 즐기기만 해" [스한:현장]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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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레디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Hankook/20250622180325190dnkn.jpg" data-org-width="600" dmcf-mid="WjnuCawM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Hankook/20250622180325190dnk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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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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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룹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로 5세대 대표 퍼포먼스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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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개최된 이번 공연은 TWS(이하 투어스)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 '24/7:WITH:US'를 통해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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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오프닝부터 'Oh Mymy : 7s', 'Freestyle', 'Double Take'로 이어지는 강렬한 곡 구성은 청춘의 에너지와 자유로움을 강렬하게 표현해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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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신유는 팬들과 드레스 코드를 언급하며 "모든 42(팬덤명)가 도훈이가 만든 '옷쇼옷쇼'(드레스 코드) 콘셉트를 잘 맞춰온 것 같다. 다 같이 외쳐볼까요? 옷쇼옷쇼~"라고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도훈은 "오늘 42분들이 기대했던 무대를 꽉꽉 눌러 담았다. 끝까지 함께 즐겨달라"며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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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무대에는 전면 와이드 LED, 영상 리프트 11대 등 대형 장치가 총동원돼 시각적 몰입감을 더했고, 멤버들은 다채로운 안무와 무대 매너로 고도의 집중력을 유지했다. 관객은 환호로 화답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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