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얘기 툭툭"…남궁민, 사랑꾼 면모에 감탄 쏟아진 이유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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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59ad7722e7e03119f3f4cb5df639a1923be87f4d287125df2e9b48e0033b61" dmcf-pid="Q8bAbZUl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Chosun/20250622181037706euyn.jpg" data-org-width="640" dmcf-mid="47HPHmva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Chosun/20250622181037706euy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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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5bfb20ef697fedc6b0dd18e158a8baa48efda89a472958e3dab46e13c2609da" dmcf-pid="x6KcK5uSm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전여빈이 남궁민의 사랑꾼 면모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58928e6cb303bdae42981d6d71440abb4a28cebef141c42d86480ab83855d85d" dmcf-pid="ySmumnc6sE"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백은하의 주고받고'에는 'Oh My, 우리 전여빈 오셨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4651a69baf7d764121bc6abce5c96b8689717b7a61a408124adb8df96538fc52" dmcf-pid="Wvs7sLkPDk"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전여빈은 드라마 '우리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선배 남궁민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3e230b4b2054593c0cf199c1966ad29a835a222196f23370b87045670e4281c" dmcf-pid="YTOzOoEQOc" dmcf-ptype="general">전여빈은 "남궁민 선배님은 저희가 전체 리딩 들어가지 전에 한 번 딱 뵀다"면서 "저는 선배님이 너무 섬세하고 속에 빈말을 안 하는 사람이라는 게 너무 좋았다. 저는 좀 솔직한 사람들한테 되게 끌린다. 그런 사람들과 있을 때 어떤 편안함을 느낀다. 너무 명쾌해지고 정확해지는 것 같다. 그런 사람들에게 많이 기대고 싶고 그리고 또 많이 물어보고 싶어진다"라고 남궁민의 첫인상에 대해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856d3bfc7889362bf43dc9566e15c57bf0bcb4b5b2ed23b0479042109c5d44" dmcf-pid="GWCBCawM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Chosun/20250622181037882eseg.jpg" data-org-width="518" dmcf-mid="8noGo4e7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Chosun/20250622181037882ese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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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13b7bd3c8111f54f8006fd662ed0586856f3724290c11f15bbe726dcf931cf8" dmcf-pid="HYhbhNrRsj" dmcf-ptype="general"> 이어 남궁민의 매력에 대해 "금속 같은 면이 있으시다가도 선배님만의 살가움이나 애교가 있으시다"면서 특히 "선배님이 본인의 부인에 대한 애정을 아무렇지 않게 자연스럽게 툭툭 말하실 때가 있다. 근데 그것 자체도 너무 멋있어 보이더라. 또 더군다나 우리 드라마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선배님의 그 자세가 더 진실하게 보이는 것 같고 자연스러운 리스펙이 생겼던 것 같다"고 사랑꾼 면모를 극찬했다.</p>
          <p contents-hash="1aeb0c4a9cc598aada6be97fe870eba097cea1bf786b64715dd108663f8cfd6c" dmcf-pid="XGlKljmeON" dmcf-ptype="general">앞서 남궁민은 모델 진아름과 7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결혼했다.</p>
          <p contents-hash="5fc03c894b0085a30471dcb829b54af279e4ece9ca029dea6215ab9d28b5aa8c" dmcf-pid="ZHS9SAsdwa" dmcf-ptype="general">한편, 전여빈은 SBS 드라마 '우리영화'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다음이 없는 영화 감독 '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p>
          <p contents-hash="73f5b90bfecda4bf9db25652b04af2e1e598f9c356350c4690a181b4a453eb37" dmcf-pid="5Xv2vcOJOg"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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