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웨사, 전국육상선수권 남자 100m 1위…올해 두 번째 우승 작성일 06-22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포환던지기 박시훈, 남자 고등부 한국 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6/22/0008325817_001_20250622184612121.jpg" alt="" /><em class="img_desc">비웨사(오른쪽 네 번째)가 22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7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부 100m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22·안산시청)가 올해 두 번째 전국육상대회 남자 1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br><br>비웨사는 22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7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38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2위는 10초42를 기록한 김정윤(한국체대), 3위는 10초465의 박원진(강원도청)이 차지했다.<br><br>이번 우승으로 비웨사는 지난 5일 KBS배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br><br>KBS배 전국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는 10초29로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6/22/0008325817_002_20250622184612183.jpg" alt="" /><em class="img_desc">포환던지기 박시훈.(대한육상연맹 제공)</em></span><br><br>포환던지기에서는 박시훈(금오고)이 남자 고등부 한국 기록을 새로 썼다.<br><br>박시훈은 같은 날 열린 20세 미만 남자부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19m81을 던져 15m18의 원찬우(강원체고)를 제치고 우승했다.<br><br>지난달 20일 전국종별선수권에서 19m70으로 한국 남자 고등부 신기록을 수립한 박시훈은 약 한 달 만에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br><br>박시훈은 연맹을 통해 "준비하는 동안 컨디션이 좋아 20m 이상의 기록을 기대했는데, 20m를 넘기고 파울로 취소돼 조금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라며 "개인적으로 상승세라고 느끼고 있다. 분위기를 살려 앞으로도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br><br>남녀 400m 개인전에서는 김서윤(창원시청)과 신민규(서울시청)가 각각 54초80, 45초75로 우승을 차지했다. 관련자료 이전 알카라스, ATP 투어 250승 달성...매켄로·나달 이어 역대 3번째 빠른 기록 06-22 다음 '바람에 실려' 원곡가수 루 크리스티 별세... 향년 82세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