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사회 초년생 시절 회상 "23살에 첫 자취..바빠도 좋았다"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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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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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184642829eyuj.jpg" data-org-width="788" dmcf-mid="uqih3SXD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184642829eyu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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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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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종민이 자취를 처음 시작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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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2e586c9cd4c636b243e5cdb2cecef7218738ed88d847b2157fa445cb27724f2" dmcf-pid="bAHVo4e7EV"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인천 강화도에서 펼쳐지는 '우리끼리 촌캉스'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baa06068152b4d8a5a108b6281d3cce9babdf1bf71c372b73586de34b08d752" dmcf-pid="KcXfg8dzs2" dmcf-ptype="general">이날 문세윤과 이준에 이어 일꾼으로 당첨된 김종민과 유선호는 설거지 당번이 됐다. 다른 멤버들이 휴식을 즐기는 동안, 두 사람은 주방에서 묵묵히 설거지를 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38cb107d3a475b3039c5760877ec648ad69437fbbea264a0c20a1145039c76b" dmcf-pid="9kZ4a6Jqr9" dmcf-ptype="general">유선호는 "제가 벌써 자취 10년 차다. 열다섯 살 때부터 나와 살았으니까 지금 스물네 살로 10년 차다. 그때는 숙소생활 했는데 설거지 같은 건 내가 했다"고 말하며 어린 시절부터 독립적으로 살아온 경험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e1a0f2f6eb6eb41a23551378aa29de35c527a8c1ad1884f4d0865f37d22ead3" dmcf-pid="2E58NPiBIK" dmcf-ptype="general">이에 김종민은 "어쩐지 잘하더라.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ce240d9a792afe7782b7d23ff75dd76f6414d0946222e10c6842194200eb83a1" dmcf-pid="VD16jQnbOb"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나는 스물세 살에 처음 자취했다. 바빠가지고 일이 너무 많았다. 바쁜 게 좋았어 그냥"이라며 자신의 첫 자취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d5a6f3b7bccbcdcc8346a909ca9b88e54c509fbe270ec6d978e8afd3dd97008" dmcf-pid="fwtPAxLKmB" dmcf-ptype="general">유선호 역시 "나는 숙소생활 7~8명씩 하다가 잠도 제대로 못 잤다. (문)세윤 형처럼 코 고는 사람 두 명 더 있고, 난 가뜩이나 잠자리에 너무 예민한데 혼자 사니까 너무 좋더라"며 현재 혼자 사는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74d7a3a8a229ae6b4fdf78498c81d27c0446e33f999c9afa56a5b83b931369d" dmcf-pid="4rFQcMo9rq"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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