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사당귀' 진행 방식에 경악 "남을 존중하는 미덕 없냐"

작성일 06-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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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bb34ec208820e13be7e75e269835189fbfb46a1b309e95b879f157388897e0" dmcf-pid="9rs4wJj4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1/20250622183747130oqza.jpg" data-org-width="1358" dmcf-mid="bDxH6U9H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NEWS1/20250622183747130oqz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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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064771b8a46811ade68919c161d4fa61419db484ca04fb5267574d6ad72a2b5" dmcf-pid="2X5aHmvau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전 아나운서 김대호가 일식 셰프 안유성의 말을 듣고 경악했다.</p>
          <p contents-hash="b7af681d8d4311480aea37575cb1e2472a3314218bbdae25d981d0cd774a05a7" dmcf-pid="VZ1NXsTNpM"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대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5cbf9b4a55eb36f6435fca892485050662858b84259eec4d4b84f31ee3b4f5bf" dmcf-pid="f5tjZOyjFx" dmcf-ptype="general">이날 전현무는 김대호가 출연 중인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 대해 이야기하며 "김대호 씨 셰프들이랑 방송 많이 하죠"라고 물었다. 김숙 또한 "이것저것 많이 먹어봤을 텐데, 어떤 셰프님이 음식을 가장 잘하냐"고 물었다. 김대호는 잠깐 망설이는 듯싶더니 "개인적으로 이연복 셰프님 음식이 제일 맛있었다"고 주관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47ff200b4f47cf93be6dd5908702ffd7b4219c598c9ee719b87e5863d458f23" dmcf-pid="41FA5IWA3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호영 셰프님도 잘 알고 있다, 일식이라는 게 (조리도구가) 많이 갖춰져 있고 조금씩 만들어내는 거라 (무인도라는) 갖춰져 있지 않은 곳에서 하긴 쉽지 않은 것 같더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던 안유성은 "제 음식 안 드셔 보셨죠? 정호영 셰프는 자격증도 없다, 제 음식 드셔보시고 말씀하시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호는 경악하며 "여기는 남을 존중하는 미덕이 없냐"고 물었고, 안유성은 "이 자리에 없으면 까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b187830ae8b03ee9a41a86c7ae345fb8fcc561c99d1ffd5c86e60cdf6a67f73" dmcf-pid="8t3c1CYcUP"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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