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류경수, 위로 건네는 온기 서린 연기 [MK★TV뷰] 작성일 06-2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nxmQ7VZvL"> <p contents-hash="35d5770f603bcbdb847730c713445603290a8ecd40c4074989691fc095972d7b" dmcf-pid="FOkZcMo9hn" dmcf-ptype="general">‘미지의 서울’ 류경수의 섬세한 연기가 서사의 깊이를 더했다.</p> <p contents-hash="739ea06cac9e67f7f18cb53f28400545b00972c22bfb8075cd467dfa02aae778" dmcf-pid="3IE5kRg2hi"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는 유미래(박보영 분)의 오해를 사게 된 한세진(류경수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1a254af75be7bb66307116a8d1adbdb4827c0eea42e53c7252f3b6e5faa6f0d" dmcf-pid="0CD1EeaVlJ"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한세진은 유미래가 연락이 닿지 않자 초조함을 내비쳤다. 무엇보다 한세진의 미국행이 확정이 아니었단 사실이 밝혀져 두 사람의 관계를 기대했던 시청자들마저 안타깝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5c5e906deb6bb2dbc7889d73a9fe7f9da9124155e43bf91a1d3d5c2da742eb" dmcf-pid="phwtDdNf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지의 서울’ 류경수의 섬세한 연기가 서사의 깊이를 더했다. 사진=미지의 서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ksports/20250622185103426gxvd.jpg" data-org-width="500" dmcf-mid="1vyKTkIi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ksports/20250622185103426gxv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지의 서울’ 류경수의 섬세한 연기가 서사의 깊이를 더했다. 사진=미지의 서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0ac3a161a94a7fd9ab5a0ead4aef05d9445fc5692918e7d0413c1332ac9c6a5" dmcf-pid="UlrFwJj4Te"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한세진은 농장에 돌아온 유미지(박보영 분)를 보곤 유미래가 아님을 곧장 알아차렸다. 또한, 유미지의 불안감에 공감해 주던 한세진은 자신 역시 마음 붙잡던 게 사라졌다고 말하며 ‘미래’ 때문은 아니라고 언급해 미소 짓게 했다. </div> <p contents-hash="f5085a615774193d729814588a376375d066387d453330403073502c5aec60d9" dmcf-pid="uSm3riA8hR"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홀로 밤하늘을 바라보던 한세진은 싱숭생숭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곧이어 결심한 듯 트럭에 오른 한세진은 목적지로 서울을 설정하고 출발해 안방극장을 환호하게 했다.</p> <p contents-hash="b548d25b346626e279ce6fbac0d70e8d32b6a1f6264c264bc115cc9ae69c9e7d" dmcf-pid="7vs0mnc6WM" dmcf-ptype="general">이처럼 류경수는 고요하고 잔잔했지만, 서서히 유미래로 인해 일렁이는 한세진의 감정을 유연하게 표현해 캐릭터에 설득력을 높였다. 특히 유미래를 향한 복잡다단한 내면을 공허한 눈빛부터 그늘진 얼굴에 이어 힘 빠진 어깨까지 디테일하게 담아 이입을 더욱 높였다.</p> <p contents-hash="c85369b5565629fec7e20de88312c1632ec70d4637f957d9fb227b7f1412762c" dmcf-pid="zTOpsLkPSx" dmcf-ptype="general">더불어 유미지의 마음을 이해하고 알아 봐주는 한세진의 모습을 과하지 않게, 담백하게 완성한 호연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류경수는 완급을 조절한 연기로 적재적소에 위로를 건네며 극을 따뜻하게 채웠다.</p> <p contents-hash="e0851027f41f9eed11b7316e5741c876b482a5bed2011a57a765bdc3eef5f992" dmcf-pid="qyIUOoEQWQ"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33fed26bf6dfa2bcd3574071a224977df0687126e9635ae37446376734f90b" dmcf-pid="BWCuIgDxWP"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선호, 의외로 자취 10년차? "15살 때부터 집 나와서 살아" (1박 2일) 06-22 다음 투어스 신유 "지금 이 순간 꿈만 같아…정말 꿈꾸던 그림" [MD현장]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