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무용수 변신한 채시라 응원.. "선배님 후배이길 잘했다" [RE:스타]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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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3cf5dcb26dcb06a6347fde934b0acfc47ed0a6e408982a79ff102975fec573" dmcf-pid="fXVzK5uS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tvreport/20250622190606226snuq.jpg" data-org-width="1000" dmcf-mid="KHEgAxLK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tvreport/20250622190606226snu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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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563ebb32802c0c13da569bfc16b832d7c56e3a33468595b76a4bc5d385777d3" dmcf-pid="4Zfq917vlx"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예지원이 채시라를 향한 무한 애정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121ead8484667a98805d4fb03d55309fc93e38fc90955b6baf7536f3c14c0c5" dmcf-pid="854B2tzTvQ" dmcf-ptype="general">예지원은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채시라 선배가 공연 중인 한국무용극 '단심'을 보고 왔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406e855296bd31ea51bd1d49ce872368fc443f0f88ca01d748c1294a3d3cc329" dmcf-pid="618bVFqyWP"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엔 예지원과 채시라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사진 속 예지원은 채시라가 출연 중인 한국무용극 '단심'의 공연장을 찾아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는 등 응원을 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74e244c42c0f2d3acebb104918fb921651944b8394d608118e970100fdbcb6" dmcf-pid="Pt6Kf3BW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tvreport/20250622190607529rjav.jpg" data-org-width="1000" dmcf-mid="2UyISAsd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tvreport/20250622190607529rja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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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0935aa8c6e344f93c0565b2a32c09fd2fb0c979d127afef7b0581e4009b70f" dmcf-pid="QFP940bYl8" dmcf-ptype="general">예지원은 또 "심청가를 주인공 심청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단심'에서 채시라 선배는 용궁의 여왕을 연기하며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보여주셨다. 인기도 대단했다"며 "스케줄 끝나고 부랴부랴 달려가느라 꽃다발을 깜빡했다. 선배가 시간을 내주셔서 공연 후 치맥타임을 가지며 회식도 했다"고 비화를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518c4a55ece8511daf75ec9afc753656fe77adfbc40754bb44ad6e0ad15d8cb" dmcf-pid="x54B2tzTv4" dmcf-ptype="general">이어 "10대에 데뷔해 지금까지 정말 쉬지 않고 노력하며 달려가는 선배. 가시는 걸음마다 늘 행복만 가득하시길. 항상 존경하고 사랑한다. 선배의 후배이길 정말 잘했다 싶다"라고 적는 것으로 채시라를 향한 무한 애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d4ef647a6773993ca25237084a755b6bf4d21ced1992eac06d663bb3a97190f" dmcf-pid="ynhwOoEQyf"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예지원은 SBS PLUS 예능 '솔로라서'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채시라는 한국무용극 '단심'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p>
          <p contents-hash="890786708316cd3f06c0e1fcb46b7fdb1c53826b31a151194e057155d261e3d4" dmcf-pid="WLlrIgDxlV"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예지원 소셜</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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