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다 계획이 있었던’ 新 무대 제왕 즉위식 작성일 06-2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VHRo4e7D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cbd64a0c17f081eaed71b6d8aee817ed38dd16b061b0afbc72ca01d77c04cf" dmcf-pid="PpI9Pu2X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 계획이 있었던 거다. 데뷔 1년 반만 케이(K)팝을 대표할 신 무대 제왕의 즉위식이 22일 열렸다. 투어스의 첫 단독 콘서트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donga/20250622191313441wqok.jpg" data-org-width="1200" dmcf-mid="FB9DCawM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donga/20250622191313441wq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 계획이 있었던 거다. 데뷔 1년 반만 케이(K)팝을 대표할 신 무대 제왕의 즉위식이 22일 열렸다. 투어스의 첫 단독 콘서트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2529d8c99591a0e63d2e69c6af93d267058248b4b54a6efbce1d17fed1a052" dmcf-pid="QUC2Q7VZmJ" dmcf-ptype="general"> 데뷔 2년차라곤 믿겨지지 않는 극강의 퍼포먼스. 투어스 보유국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알고 있는 이들의 ‘12글자 신드롬’은 스스로 드러내지 않았지만 여기에도 숨어있었다. </div> <p contents-hash="0cfa62a7ac58a02ae99e496b748421c5862acb923d833801428223777a4c94d6" dmcf-pid="xuhVxzf5md" dmcf-ptype="general">이번에도 12글자, 투어스의 첫 단독 콘서트 ‘24/7:WITH:US’다.</p> <p contents-hash="a0702c28ace1e9dc7fb0d1d300d06d165d22aeb3f5d410489c3018ab8a15833e" dmcf-pid="yc4IyECnIe" dmcf-ptype="general">그룹 투어스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전회 전석 매진 사례 속, 투어스는 데뷔 불과 1년 반이란 연차를 초월한 절정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최단기간 최정상 반열에 오른 ‘찬란한 현재’를 글로벌 팬덤 ‘사이’(42)와 만끽했다. </p> <p contents-hash="6791d045eac073c2c26539cadb68b66a65cf67dc57760704eaf0d9594247f61e" dmcf-pid="Wk8CWDhLDR" dmcf-ptype="general">미디어에 공개된 22일 공연에서 투어스가 선보인 노래는 무려 19곡. 더러 커버 곡이 세트리스트에 포함될 수 있음에도 투어스는 온전히 자신들의 노래들로 가득 채우며 단독 콘서트로서 무게감 나아가 자존감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75d4100293e0b1816713ae77fd98fb1320269bc68a9507cce3f352c1d2841e13" dmcf-pid="YE6hYwloDM" dmcf-ptype="general">‘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부터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 줘’,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까지 ‘12글자’로 이뤄진 투어스의 서사는 공연 시작과 중간, 끝을 장식하며 가득 찬 객석을 뜨거운 열광으로 몰아넣었다. </p> <p contents-hash="b4120fc289fb89423f7bd661914552ac17fbc28752f0a721bdcd1e98c3bb6a59" dmcf-pid="GDPlGrSgIx" dmcf-ptype="general">첫 단독공연의 설렘 또는 떨림으로 벌어질 수 있는 작은 실수조차 이들에겐 찾아볼 수 없었다. 도리어 한치의 오차 없는 무대를 선보이며 투어스는 형제 그룹이자 명실상부 글로벌 톱티어 ‘세븐틴’이 그래왔듯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지금이자 미래로서 그 자격을 스스로 입증해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a32a1bdc8bc9eb05be99851fe4c500dbaa67db7c021a699b5f75df6f61f3ad" dmcf-pid="HTg1uWts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첫 단독 콘서트임에도 이들 무대는 전곡 자신들의 노래들로만 가득 채워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donga/20250622191314775zjuy.jpg" data-org-width="1200" dmcf-mid="8hfmSAsd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donga/20250622191314775zj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첫 단독 콘서트임에도 이들 무대는 전곡 자신들의 노래들로만 가득 채워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82b88bf33741d75ece61e432aaf81b44fb4e11bc8dd53d22d7b2ce02ec908a7" dmcf-pid="Xyat7YFOsP" dmcf-ptype="general"> 첫 단독 콘서트로서 투어스는 블록버스터급 무대 구성으로 이들 팬덤 사이를 맞기도 했다. 초대형 와이드 LED를 중심으로 11대의 영상 리프트가 동원됐으며, 이들 정체성이기도 한 청량미를 강조하려는 듯 물 속에 있는 듯한 레이저 효과 등을 연출해 큰 호응을 샀다. </div> <p contents-hash="9663e824a3d5f51a077ac90d225af2b903c0d1862e0894f642fe6a77534c01d2" dmcf-pid="ZWNFzG3ID6" dmcf-ptype="general">이들의 첫 단독 콘서트는 서울을 기점으로 일본 등 아시아 투어로 확대된다. 히로시마, 아이치, 후쿠오카, 미야기, 오사카, 가나가와 등 일본 주요 6개도시 13회에 걸친 재팬 투어는 이미 확정된 상태다. </p> <p contents-hash="e336dc148ed3d2e7fc1a9ba9f6f13779d726d6c1d89ba3bf59168761c10a1625" dmcf-pid="5Yj3qH0Cw8" dmcf-ptype="general">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김종국, 내 친구랑 썸 많이 타"…'키스신' 고백에 '깜짝' (런닝맨)[종합] 06-22 다음 '굿보이' 으르렁 박보검·이상이 달라진 기류…깜짝 동거 포착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