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 작성일 06-22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22/AKR20250622058300007_01_i_P4_20250622193715953.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 에페 대표팀의 송세라와 이혜인<br>[대한펜싱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펜싱이 아시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을 추가했다.<br><br> 송세라(부산광역시청), 이혜인(울산광역시청), 임태희(계룡시청), 김향은(전남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2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중국에 이어 준우승했다.<br><br>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지난해까지 4회 연속 단체전 정상을 지켜 온 한국은 올해는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38-41로 석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br><br> 같은 날 열린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는 이광현, 임철우(이상 화성시청), 윤정현(국군체육부대), 김태환(충남체육회)이 출전해 5위로 마쳤다.<br><br> 이날 막을 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한 한국은 일본(금7·은2·동4), 중국(금2·은5·동5)에 이어 종합 3위에 자리했다.<br><br> 대한펜싱협회는 "이번 대회에서 드러난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 대비한 경기력 향상과 전력 재정비에 집중하겠다. 국제 무대에서 보다 견고한 전력을 갖추고자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엔비디아 AI 서버, 휴머노이드가 만든다 06-22 다음 토마토 즐기며 스매싱 ‘팡팡’...'제8회 광주시 전국토마토배 배드민턴 대회'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