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과거 40대 1로 맞짱… 1짱한테 맞아 기절하고 2짱 됐다" [RE:뷰] 작성일 06-22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id5hNrR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b980142bc623db1c199947aea4874edf42481fc649ba83c3cb2a653362bd53" dmcf-pid="pnJ1ljme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tvreport/20250622201603537slqc.jpg" data-org-width="1000" dmcf-mid="3U3ARB8t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tvreport/20250622201603537slq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a2df0204dc6d959ae30400f3e1262c0db859b8dfb31527f8879eccb409f509" dmcf-pid="ULitSAsdlS"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김경민이 거칠었던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a591307b325cfc97a72e64a8c2164243aea4a8a01295e05b13e8ba0e3b9739f" dmcf-pid="ubqmo4e7Cl" dmcf-ptype="general">22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연예인 싸움 순위는 오늘부터 달라져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bd50b6fa842986b36739cb9c068a30b44982217b2ed7513d58ffb9db0d0c2823" dmcf-pid="7KBsg8dzhh"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유재석의 '개그 스승'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경민이 출연했다. 김용만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얘를 알았다"며 김경민을 조동아리 원년 멤버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744e317908c242d6b52d904ac8093b1dfc2ef0728ba2bb0ab5e720770947cb12" dmcf-pid="z9bOa6JqCC" dmcf-ptype="general">김용만은 "(김경민을 처음 만났을 때) 국방색 점퍼를 입고 있었다. 세 보이고 싶었던 것 같다"며 "그런데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더라"라고 운을 뗐다. 김경민은 "내가 야간 고등학교 출신인데, 그때 야간은 학생 반이 깡패였다"고 말을 이어받았다. </p> <p contents-hash="25c0bf0c8071b73ecee7937f4e3999b2e0c58e6e5ab0a2e99c508082e3eed338" dmcf-pid="q2KINPiBWI" dmcf-ptype="general">김경민은 "옆 반에 책을 빌리러 갔는데 (1짱이) '여기가 어딘데 책을 빌리러 오냐'고 시비를 걸었다"며 "한참 고민하다 사과하러 다시 옆 반을 갔는데, 1짱이 멱살을 잡더라. 그때 '여기서 밀리면 끝난다'는 생각이 스쳐 주먹을 날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5c7900291cea328af512187941d2014d7fe76d7f6a755df3b500b04ede96495" dmcf-pid="BV9CjQnbhO" dmcf-ptype="general">김경민은 "1짱을 때렸더니 한 8명이 달려 들었다. 8명한테 맞고 집에 가는데 걔네 부하 한 30~40명이 다가오더라"라며 "자존심을 건드려고 1짱한테 '애들 보내고 일대일로 붙자'고 말했다. 1짱이 수락하더라. 그래서 먼저 주먹을 날렸다. 그런데 (1짱이) 꼼짝도 안 하더라. 다음에 내가 맞았는데 그대로 기절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928193590490fd5f70854db5d906d3e2415b89f452b59e0a0b56c7fecd3cf56" dmcf-pid="bf2hAxLKhs" dmcf-ptype="general">이어 "얼마 뒤 (일짱이) 나를 깨우더니 '야, 너 배짱 있네'라며 친구가 됐다"며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2짱이 됐다. 약해 보이면 안 되니 세 보이려 옷을 (세게) 입고 다닌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6b3273fa94d6d4142745c976309059f75a192bf219b83f73cc5b7d4812a288f" dmcf-pid="K4VlcMo9Sm"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조동아리'</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사랑·야노 시호, 붕어빵 미모…추성훈 반응은 06-22 다음 '박기영 "'복면가왕' 통해 무대 공포증 극복… 다시 무대에 서 영광" ('복면가왕')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