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사람 아닙니다..류경수, ♥박보영과 일렁이는 러브라인 (미지의 서울) 작성일 06-22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uDSyECnA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ed52a24bc0207e17f79150271307d2a4664e92f7e0523bfe2a208643c01fed" dmcf-pid="H7wvWDhL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202512680tqjg.jpg" data-org-width="530" dmcf-mid="YVhX1CYc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202512680tqj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5a48d3ebd2f9423a8c6594eb0f6e8c5525a3c665be87ede1b92cf6f4d4fb6a" dmcf-pid="XzrTYwloNd"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배우 류경수의 섬세한 연기가 서사의 깊이를 더했다.</p> <p contents-hash="0d77104b23a220dbb79f9bbeefab0014690520f86e06052a57b885f0b3f2c74c" dmcf-pid="ZqmyGrSgoe"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는 유미래(박보영 분)의 오해를 사게 된 한세진(류경수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b43b01bf8baef8a6189393390618e32c706d8429f1836ac44c2ed27391d0ec5" dmcf-pid="5BsWHmvajR"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한세진은 유미래가 연락이 닿지 않자 초조함을 내비쳤다. 무엇보다 한세진의 미국행이 확정이 아니었단 사실이 밝혀져 두 사람의 관계를 기대했던 시청자들마저 안타깝게 했다.</p> <p contents-hash="21de00ba2b0a39eb4ec91aba595ca5232f13584903744c57ed34e1642abe1263" dmcf-pid="12hX1CYcNM"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한세진은 농장에 돌아온 유미지(박보영 분)를 보곤 유미래가 아님을 곧장 알아차렸다. 또한, 유미지의 불안감에 공감해 주던 한세진은 자신 역시 마음 붙잡던 게 사라졌다고 말하며 ‘미래’ 때문은 아니라고 언급해 미소 짓게 했다.</p> <p contents-hash="f5085a615774193d729814588a376375d066387d453330403073502c5aec60d9" dmcf-pid="tVlZthGkAx"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홀로 밤하늘을 바라보던 한세진은 싱숭생숭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곧이어 결심한 듯 트럭에 오른 한세진은 목적지로 서울을 설정하고 출발해 안방극장을 환호하게 했다.</p> <p contents-hash="b548d25b346626e279ce6fbac0d70e8d32b6a1f6264c264bc115cc9ae69c9e7d" dmcf-pid="FfS5FlHEgQ" dmcf-ptype="general">이처럼 류경수는 고요하고 잔잔했지만, 서서히 유미래로 인해 일렁이는 한세진의 감정을 유연하게 표현해 캐릭터에 설득력을 높였다. 특히 유미래를 향한 복잡다단한 내면을 공허한 눈빛부터 그늘진 얼굴에 이어 힘 빠진 어깨까지 디테일하게 담아 이입을 더욱 높였다.</p> <p contents-hash="c85369b5565629fec7e20de88312c1632ec70d4637f957d9fb227b7f1412762c" dmcf-pid="34v13SXDjP" dmcf-ptype="general">더불어 유미지의 마음을 이해하고 알아 봐주는 한세진의 모습을 과하지 않게, 담백하게 완성한 호연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류경수는 완급을 조절한 연기로 적재적소에 위로를 건네며 극을 따뜻하게 채웠다.</p> <p contents-hash="64f9ee5d92466e750ca9de88151ce411ed23400608d2daa20863c82ca9b1c000" dmcf-pid="08Tt0vZwA6" dmcf-ptype="general">한편, 류경수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f428f2a0bfd01a125013f9b46ceec1f9a3bfe7af0a99ccd74c457e6ba334744" dmcf-pid="p6yFpT5ra8" dmcf-ptype="general"> /comet568@osen.co.kr<br>[사진]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리선언' 김대호, 유명 셰프 저격에 경악…"남 존중하는 미덕 없냐" ('사당귀') 06-22 다음 임지연 표 '지옥에서 온 탕후루'.."엿 줬다, 이 뽑힐 듯" 염정아·이재욱 고통 호소 [산지직송]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