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이석기, 생모 배해선에 상처 토로 "먼저 말해주길 바랬다"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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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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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203202186svwf.jpg" data-org-width="1200" dmcf-mid="qvZP917vO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203202186svw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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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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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기와 배해선의 감정 대립이 절정으로 치달았다.
          </div>
          <p contents-hash="2bf1d7ca8e8c1cd0d96692e9d0b3bd91fb07071b1c8f00f4fba8b3d07e7217c4" dmcf-pid="WZB27YFOsp"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42회에서는 장미애(배해선 분)가 오강수(이석기 분)에게 뒤늦은 사과를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a1a9b60ac1fe898923a3b7f48ff58e86d905cc7e891e4c864d205ce02ea04eb" dmcf-pid="Y5bVzG3Ir0" dmcf-ptype="general">앞서 장미애는 남편 독고탁(최병모 분) 몰래 오강수를 집에 초대해 생일상을 차려주다 들켰다. 분노한 독고탁이 장미애를 향해 위협적인 행동을 보이자, 오강수는 "우리 어머니한테 손 대지 마세요"라고 맞섰다. 오강수가 장미애가 본인의 생모임을 알고 있었음이 드러나며, 현장은 일순간 충격에 휩싸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6383a6205053e890781dd387bb645de9e5fafb33a3ee4e671399d74d228c78" dmcf-pid="G1KfqH0CO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203203496stas.jpg" data-org-width="1200" dmcf-mid="6z53Hmva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203203496st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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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cbfef611f4229bfda4a517cdd1ae58a9212abcb51b574da535fdd927b4b97d6" dmcf-pid="Ht94BXphwF" dmcf-ptype="general">
           이어 오강수가 먼저 자리를 떠나자 독고탁은 장미애에게 " 독고탁은 장미애에게 "한 발자국만 더 움직여. 지금 저 자식 따라 나서면 당신이랑 끝이야"라고 최후통첩을 날렸다. 그러나 장미애는 오강수를 따라 나가며 독고탁과의 이혼을 암묵적으로 선언했다. 
          </div>
          <p contents-hash="f17589d48b485169a1be19987e1ca00df8874a4ac3336bcd5292dcfae073ab43" dmcf-pid="XF28bZUlEt" dmcf-ptype="general">장미애는 오강수를 따라 나선 뒤, 그동안 자신이 오강수를 버릴 수밖에 없었던 사정을 눈물로 털어놨다. 하지만 상오강수는 "엄마가 먼저 말해주길 바랬다. 끝까지 모른 척 하려고 했냐"라고 이미 깊어진 상처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47e24590cca7b8fd91256347ab30e67dc24a459bee2bb8b50e4e9494ef6312b" dmcf-pid="Z3V6K5uSr1" dmcf-ptype="general">이에 장미애가 "말하지 않는 게 널 위한 거라고 생각했어"라고 하자, 오강수는 "어머니랑 어머니 가족들을 위해서겠죠"라고 답하며 등을 돌렸다.</p>
          <p contents-hash="c74d7a3a8a229ae6b4fdf78498c81d27c0446e33f999c9afa56a5b83b931369d" dmcf-pid="50fP917vO5"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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