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이석기, 배해선 친모인 것 알고 있었다…"먼저 말하길 바랐는데" 작성일 06-22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6250vZwF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aab4033b8aea9ebffc9803d2c92ebc894d953ba25aa2be67fb99eb5ca50e17" dmcf-pid="8PV1pT5r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xportsnews/20250622204002451ydtk.jpg" data-org-width="550" dmcf-mid="1tdLYwlo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xportsnews/20250622204002451ydt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a64015f5df347d106f71f0d1f18d129958cb7449f20fe291cda2bd34f5b8ec5" dmcf-pid="6K7yXsTNu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배해선이 이석기에게 사과했다.</p> <p contents-hash="66861c74b0548fb2d946592e77d2a49d3d17f9c68cdbfb79180761e81b55e0cd" dmcf-pid="P9zWZOyjz3"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이하 '독수리 5형제') 42회에서는 오강수(이석기 분)가 장미애(배해선)가 친모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41648a6d79823a452193d953e77e47d82c6ad305a657fbbf868f751212ca547" dmcf-pid="Q2qY5IWA0F" dmcf-ptype="general">이날 장미애는 "오늘이 네 생일이야. 한 번만이라도 내 손으로 직접 끓인 미역국 너한테 먹이고 싶어서 그래서 오라고 했어. 엄마가 정말 잘못했어. 너한테 용서해 달라고 말할 염치도 없지만 그땐 엄마가 정말 어쩔 수 없었어"라며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f4423eec8902ae382147c409b6f2a54b78921e3d6a5da5fc24c1422f47a1fb8" dmcf-pid="xVBG1CYc3t" dmcf-ptype="general">장미애는 "강수 낳기 사흘 전에 아빠는 건설 현장에서 사고로 죽었어. 손에 쥔 것도 없고 의지할 데도 없어서 널 키울 자신이 없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 강수만큼은 따뜻하고 화목한 집에서 키우고 싶다고. 독수리술도가는 사장님, 사모님 인품 좋기로 소문났고 형제들도 많은 다복한 집이니까"라며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73bf5b2f778756ab60f21e51350a6faddb95ef92c4fdaa872dbb88a6305547" dmcf-pid="yIweLfRu3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xportsnews/20250622204003834zffa.jpg" data-org-width="550" dmcf-mid="tiR9kRg2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xportsnews/20250622204003834zff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290522242fa46c57eaf6ff6e69d2cf8faaa103d780db91074beb63ab83c4354" dmcf-pid="WCrdo4e735" dmcf-ptype="general">오강수는 "그래서 술도가 앞에 버리신 거예요?"라며 쏘아붙였고, 장미애는 "그냥 버려두진 않았어. 술도가에 경리로 취직했고 아픈 사모님 대신 사람들 눈 피해서 너한테 젖도 먹이고 기저귀도 갈아주고 강수가 울 때 엄마가 자장가도 불러주고 세 돌 될 때까지 내 손으로 직접 널 키웠어"라며 눈물로 호소했다.</p> <p contents-hash="e55bb05b109a6b970ff6bb86dc280efb6b82a11cad5fee3ab9aaee17c2d31585" dmcf-pid="YhmJg8dzzZ" dmcf-ptype="general">오강수는 "근데 결국 저 혼자 남기고 떠나셨잖아요. 돈까지 훔쳐서"라며 독설했고, 장미애는 "사장님한테 내가 네 생모라는 걸 들켰어. 도저히 감당이 안 돼서 어쩔 수가 없었어.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어. 엄마가 정말 잘못했어"라며 사과했다.</p> <p contents-hash="b0ac07621c6a2126af469f742567eeb0267115844f6fbced71e13bfa25f0af6b" dmcf-pid="Glsia6Jq0X" dmcf-ptype="general">오강수는 "끝까지 모른 척하실 작정이셨어요? 엄마가 먼저 말해주길 바랐는데"라며 원망했다. 장미애는 "말하지 않는 게 강수 널 위한 길이라고 생각했어"라며 붙잡았고, 오강수는 "어머니와 어머니 가족들을 위한 길이겠죠"라며 돌아섰다.</p> <p contents-hash="b3838a3a90355426bdcaa39a028f630768d7688efa4b3d0a7885f540046c179d" dmcf-pid="HSOnNPiBuH"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027a3c4c81ead951baa531dab14c9c2a25991144bb0e2d145b74056cac8ac478" dmcf-pid="XUtIvcOJ0G"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학폭논란 종결' 김히어라, 얼굴 반쯤 가린 채 근황 공개 06-22 다음 이재욱 “임지연, 엄마 딸 보다 더 닮아” 쌍둥이 청청 커플룩까지 (언니네 산지직송2)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