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하길 잘했다" TWS, 눈물의 첫 단독 콘서트 [리뷰] 작성일 06-2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fJyECna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8cb239b3a43e356e2349c9c0a4ee22e1cf4adc1c850672ee6e6e42e06fede6" dmcf-pid="WVu4mnc6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today/20250622205606965gwxd.jpg" data-org-width="600" dmcf-mid="QaddTkIi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today/20250622205606965gw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69615e34c4ff916dbd7349592a0305533daa9dc155c3f20f8607b13cc27c7e" dmcf-pid="Yf78sLkPo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콘서트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c1e35b6b6793257b4add23b7c6e7c3b57fc29f71511858801e8190f473526408" dmcf-pid="G4z6OoEQkx" dmcf-ptype="general">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2025 TWS TOUR 24/7:WITH:US IN SEOUL(이하 24/7:WITH:US)' 마지막날 공연을 개최했다.</p> <p contents-hash="22bd2b569f393f3f1e716e4a489b329a84c956220de899e77a97216ac31728c8" dmcf-pid="H8qPIgDxNQ" dmcf-ptype="general">이번 콘서트는 투어스가 데뷔 후 약 1년 반 만에 처음 여는 단독 콘서트로 20일부터 3일간 열렸다. 공연 제목은 'TWENTY FOUR SEVEN WITH US(언제나 TWS와 함께)'를 뜻하는 팀명을 그대로 이어받아 네이밍됐다.</p> <p contents-hash="21077e7eb772fd888c03e7d9783d6c0bdcd9bbd0aeaa8b8c527d1321fd3572b8" dmcf-pid="X6BQCawMaP" dmcf-ptype="general">'24/7:WITH:US'는 '청춘'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공연으로 꾸며졌다. 무대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의 성장 서사를 따라 전개됐고, 그 안에서 투어스는 청춘의 다채로운 얼굴을 펼쳐 보이며 관객들을 만족시켰다. 또한 와이드 LED에는 열기구, 바다 위를 달리는 열차, 비오는 푸른 하늘, 도시, 수십개의 스피커, 놀이공원, 불꽃놀이 등 청춘을 대변하는 듯한 그림이 담겨 공연의 몰입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65fbd7973a812b71ccdb98095dfe59530654a5349b3a7c02fb1a64e694fbf0a6" dmcf-pid="ZPbxhNrRc6" dmcf-ptype="general">투어스는 'Oh Mymy : 7s' 'Double Take' 등으로 오프닝 섹션을 열었다. 투어스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비트감이 살아있는 무대들을 연달아 쏟아내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p> <p contents-hash="52d847d5d576625536caf2acb829f5228a1074cce536755c5158732d4017ae8a" dmcf-pid="5QKMljmej8" dmcf-ptype="general">이어 멤버들은 관객들에 첫인사를 전했다. 지훈은 "오늘도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즐겁게 노실 준비 되셨나.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놀다가도록 하겠다"고, 도훈은 "오프닝 무대 잘 보셨나. 끝까지 즐길 준비되셨나. 그럼 소리 질러 달라", 신유는 "계획했던 것들을 이루는 하루가 될 테니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3526662992fadfa77f58d9419b60526c33fed0926279c7445274a887188c4a8" dmcf-pid="1x9RSAsdo4"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투어스는 'BFF' 'first hooky' 'Random Play' 'hey! hey!' 'unplugged boy'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로 이으며 투어스가 상상 속에서 그려온 여름날 청춘의 모습을 무대에 구현했다. </p> <p contents-hash="7c42cde69c23e7941d8fae0b8bd8fb6345489d4963cf400edf1ed179d475a83a" dmcf-pid="tM2evcOJaf" dmcf-ptype="general">또한 이번 공연에서 투어스는 미니 3집 수록곡 'Freestyle'과 'GO BACK', 싱글 1집 수록곡 '점 대신 쉼표를 그려 (Comma,)' 무대를 최초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f2d3e9855745c144a0292a9d71960b8f48ef1f9e4d1bacc77431fdd9579154" dmcf-pid="FRVdTkIi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today/20250622205608328ooyk.jpg" data-org-width="600" dmcf-mid="xx39EeaV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today/20250622205608328oo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4e93e5ba2cdcfefdb874ec1bec0553b64d6d4f9424b038a6a44a97d0efccd4" dmcf-pid="3efJyECno2" dmcf-ptype="general"><br> 투어스는 팬들과 소통에도 열중했다. 멤버들은 멘트 시간을 길게 가지며 팬들과 소통을 주고받았다. </p> <p contents-hash="6bded04490f995db9afecd158605f5fec491a5b9e6c1774d3efc0d0c624a1977" dmcf-pid="0d4iWDhLc9" dmcf-ptype="general">또한 '심야 영화 (Now Playing)' 'Fire Confetti' 무대 때는 투어스 멤버들이 무대 아래로 내려와 1층 관객석을 크게 한 바퀴 돌며 팬들을 가까이서 만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7cc4d48ddb6489c7cbdc6d48606524c42ee6db73a3ba10997a23e7d8cd92b2c" dmcf-pid="pJ8nYwlooK" dmcf-ptype="general">공연 말미, 투어스는 검은색 의상으로 환복한 뒤 'Lucky to be loved' '마지막 축제'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등의 무대로 칼군무를 쏟아내며 본 공연을 마쳤다.</p> <p contents-hash="6ec8471d4bc947f8b171aa9430efa0dd120271408e6a10ea52f5c037c7ff11e0" dmcf-pid="UqtbcMo9Nb" dmcf-ptype="general">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투어스가 다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내가 태양이라면'에 이어 밴드 사운드를 더한 편곡으로 벅차오르는 분위기를 극대화한 마지막 곡 '너의 이름 (Highlight)'으로 무대를 마쳤다.</p> <p contents-hash="90102cf2819d2058b6e99bf3682cb539f66d7ac87910ac2198fbabd38a8bcc4e" dmcf-pid="uBFKkRg2cB"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멤버들은 공연을 마치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신유는 "우리가 함께 보낸 이 여름날이 모두의 청춘에게 잊지 못할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 행복하게 공연을 마무리 짓는다. 언제나 42와 함께 하고 싶다"며 "오늘 가족이 보러 왔다.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었냐"고 물으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db26d87a005f33a25819cc9b4a2baa946ccb19bfee5d61cd09553340699f1c80" dmcf-pid="7b39EeaVoq" dmcf-ptype="general">영재는 "마지막날이지 않나. 콘서트가 처음이다 보니까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다. 대기실에서 걱정 많이 했는데 제대로 무대 못 보여드리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너무 설렘이 컸다. 42들한테 무대 보여드린다는 생각하고 너무 이쁜 응원봉과 42들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렘이 있었다. 무대를 하고 나니까 '투어스 하길 잘했다' 생각도 들었다. 뿌듯함이 많이 느껴졌다. 앞으로도 투어스를 위해서, 42를 위해서 늘 최선을 다하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720239ca00b22ef58db458116bd5b5c6c321fba3b0a9855ca88d45e5f19dde5" dmcf-pid="zK02DdNfcz" dmcf-ptype="general">한진은 "콘서트가 정말 빨리 끝났다. 근데 저는 아쉬운 것 없다. 현장의 여러분들 사랑 덕분에, 멤버들 함께 했던 순간 덕분에 3일 내내 행복한 시간이 됐다.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0b9abe853880ae12411735b5d1dc5115ef1e50fb283d4c9633ab960afdfa35a" dmcf-pid="q9pVwJj4a7" dmcf-ptype="general">경민은 "너무나도 감사한 삶이다. 이 마음 평생 잃지 않고 하겠다. 평생 함께 했으면 좋겠다. 저도 부모님이 오셨는데 너무 고맙다고 하고 싶다"며 눈가가 촉촉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도훈과 지훈 역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려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91f03fb30836cfe1bf7dfb46d58033db4a3e4d68f01b3f92375d9943cfa6fdab" dmcf-pid="B2UfriA8j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9세' 지석진, 지예은과 듀엣 결성…"친구들은 사장인데, 회의감 든다"('런닝맨') 06-22 다음 "날 너무 좋아하지 마"…김혜윤, '구 약혼남' 이재욱에 '철벽' (산지직송2)[종합]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