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 꿈같아"… 찬란한 투어스, ♥42와 눈물의 첫 청춘영화 [MD현장](종합) 작성일 06-2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L8w1CYc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8041fa3df2cdc3a7c2917ee1d6c64c90a1a82a4f73befb97773154cdde4cee" dmcf-pid="2o6rthGk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 첫 번째 단독콘서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ydaily/20250622205941850fufs.jpg" data-org-width="640" dmcf-mid="Us4SzG3I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ydaily/20250622205941850fu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투어스 첫 번째 단독콘서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3391396a42f97dbffa5707688d6b0af34a052bd6ffb7e1b63a83c18215a502" dmcf-pid="VgPmFlHEy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어스(TWS,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아름다운 1년의 성장서사를 무대를 통해 증명했다. 빛나는 청춘들의 찬란한 여름이었다.</p> <p contents-hash="04598d3ad191f1348c44bb9205b285b006fd358d9ef094aff29fff0268950d27" dmcf-pid="faQs3SXDlO" dmcf-ptype="general">투어스는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투어스 투어 '24/7 위드:어스' 인 서울'(이하 '24/7 위드:어스')을 진행했다. 20일~22일 개최된 이번 공연은 위버스(Weverse) 온라인 스트리밍이 병행됐으며,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됐다.</p> <p contents-hash="4b412f262a5fede264eb827e1b7120ca4558ba35665f21da1e7f68f5feb41259" dmcf-pid="4NxO0vZwhs" dmcf-ptype="general">'24/7 위드:어스'는 투어스가 데뷔 1년 반 만에 처음 여는 단독 콘서트다. 공연 제목은 '투웬티 포 세븐 위드 어스'(TWENTY FOUR SEVEN WITH US, 언제나 투어스와 함께)를 뜻하는 팀명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투어스는 팀을 상징하는 제목을 내건 이번 공연을 통해 그룹의 정체성과 포부를 선명히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bfe4ad29c592a4c0e907e693eee36058f310a5ce59b818cfb65cd60347ae3f" dmcf-pid="8jMIpT5r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 첫 번째 단독콘서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ydaily/20250622205943079otsu.jpg" data-org-width="640" dmcf-mid="uAYdIgDx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ydaily/20250622205943079ot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투어스 첫 번째 단독콘서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af6af1d6cdb56527e761990bc024be9cfa349e1ab3e9393b6940e0895717e7" dmcf-pid="6ARCUy1mvr" dmcf-ptype="general">이날 투어스는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 선공개곡 '오 마이마이 : 7s'(Oh My My: 7s)으로 첫 단독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는 투어스가 정식 데뷔에 앞서 선보였던 선공개 싱글이기도 하다. 이어 최초 공개된 '프리스타일'(Freestyle), '더블 테이크'(Double take)까지 파워풀한 비트감이 살아있는 무대들을 연달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af096934a168a14ba9db63c2bb47185c10bdd1e2a743cde291d9ce8e109c269b" dmcf-pid="PcehuWtsSw" dmcf-ptype="general">또한 전면 와이드 LED, 11대의 영상 리프트 등 규모감 있는 장치는 무대 몰입도를 높여 퍼포먼스의 감동을 한층 배가했다. 뜨겁고 강렬한 여름 같은 오프닝 섹션의 끝무렵, 투어스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청량한 여름을 선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3e049da131b540db9dbe353398d432138f3ff3e253406bee1577d84a234c08" dmcf-pid="QcehuWts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 첫 번째 단독콘서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ydaily/20250622205944379jzuw.jpg" data-org-width="640" dmcf-mid="7Z2huWts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ydaily/20250622205944379jz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투어스 첫 번째 단독콘서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96839b7b8d558412d00d4c5d2d282c651b11f41889812ce613ad006725f45c" dmcf-pid="xkdl7YFOWE" dmcf-ptype="general">오프닝 무대를 마친 투어스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신유는 "'오 마이마이 : 7s'(Oh My My: 7s), '프리스타일'(Freestyle), '더블 테이크'(Double take),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까지 42들 기다렸던 무대를 오늘 꽉꽉 눌러 담았다"고 뿌듯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fda12bc33a3b173f5f453b0a2504acbb0e4a416979c407f236f18985165ddcd2" dmcf-pid="y7H8kRg2Wk" dmcf-ptype="general">지훈은 "무대를 딱 보는데 우리가 데뷔 선공개곡이 '오 마이마이 : 7s'(Oh My My: 7s)다. 그 과정부터 지금까지 달려온 우리의 길을 표현해 보고자 로고모션이 공개됐을 때처럼 시간도 한번 재현해 보고 오프닝도 리프트로 했다. 눈치 채신 분이 있냐"고 연출 포인트를 짚었다.</p> <p contents-hash="cd9e2678531e2a2aaf0290b0c6f91913be6a63526808457cc58346d5924a9e6c" dmcf-pid="WzX6EeaVvc" dmcf-ptype="general">아울러 투어스는 드레스코드를 '옷쇼옷쇼'라고 지칭하며 "42들이 의상을 완벽하게 준비하신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신유는 "오늘 함께 계획했던 것들을 모두 이루는 하루가 될 테니 끝까지 함께 즐겨주셨으면 한다"며 당부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6264cb94041d4bf5aa8453ce0ed76e91057f052de0d0371361cf4792044f2d" dmcf-pid="YqZPDdNf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 첫 번째 단독콘서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ydaily/20250622205945647ngzg.jpg" data-org-width="640" dmcf-mid="zuw9a6Jq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ydaily/20250622205945647ng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투어스 첫 번째 단독콘서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62505920939e855d3ba215fec5909dc42b4517d620ea54b0bc68765da5cec4" dmcf-pid="GB5QwJj4Sj" dmcf-ptype="general">거침없는 퍼포먼스로 당찬 패기의 오프닝 섹션을 지나자 'BFF', '퍼스트 후키'(first hooky), '랜덤 플레이'(Random play), '헤이! 헤이!'(hey! hey!), '언플러그드 보이'(unplugged boy),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까지 투어스가 상상 속에서 그려온 여름날 청춘의 모습이 꿈결처럼 펼쳐졌다.</p> <p contents-hash="3e613df7ad7d716e209f2b221c5f0c43110137ab5fa59d5595286301ca536368" dmcf-pid="Hb1xriA8vN" dmcf-ptype="general">신유는 "42들과 함께 한 여름밤의 꿈같은 시간이 지나고 있다"며 다시 한번 감격을 전했다. 영재는 무대를 돌아보며 "열기구를 타고 보니까 2, 3층 42들도 너무 잘 보이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경민은 "'랜덤 플레이'(Random play)에서는 우리끼리 자유롭게 노는 그림이 잘 나와서 42들이 좋아해 줬을 것 같다"며 기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085bcdcd871102b9d8b0f39338c7d68b944e188cae1b4af8aae452f9538dfae" dmcf-pid="XKtMmnc6ha" dmcf-ptype="general">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꿈같은 시간'을 공유하던 중 지훈은 "꿈같은 순간을 이야기하니까 이루고 싶은 꿈이 생각났다. 내가 이제 어엿한 어른이 돼서 심야영화를 볼 수 있다. 42들과 멤버들과 함께 심야영화를 보고 싶다"며 슬쩍 다음 무대의 운을 띄웠다.</p> <p contents-hash="0c7745a3fea84e64c7a23ceebbbdbb38d14238d5cf1deba0a0b5283e66f1ed5b" dmcf-pid="Z9FRsLkPCg" dmcf-ptype="general">멤버들이 웃으며 맞장구치자 지훈은 "굉장히 큰 영화관이 필요해서 이 공연장을 영화관으로 만들어보겠다. 그러려면 앉을자리가 필요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투어스는 무대 양 끝을 비롯한 이곳저곳을 오가며 객석의 사이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결국 이들은 본무대 중앙에 옹기종기 모여 앉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deb323e7854a9c71f1836ed05194caf6ba682354b3f76c9fb2d13bfbc330cf" dmcf-pid="5kdl7YFO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 첫 번째 단독콘서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ydaily/20250622205946895lhjr.jpg" data-org-width="640" dmcf-mid="qJI8kRg2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ydaily/20250622205946895lh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투어스 첫 번째 단독콘서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6b7db0223b265cee1234fe82c3130c11a8976903b39ab1b71f799e82099b66" dmcf-pid="1EJSzG3IyL" dmcf-ptype="general">자연스레 거대한 전면 와이드에 투어스의 뒷모습을 담은 '심야 영화'(Now playing)와 무대에 내려와 1층의 경계를 돌아다닌 '파이어 콘페티'(Fire confetti) 무대가 이어졌다. 42들의 힘차고 절도 있는 응원법 속에서 '렄키 투 비 러브드'(Lucky to be loved), '마지막 축제', '점 대신 쉼표를 그려'(Comma,)도 만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1cd11839ab747f5652e426841ac88e94389335cc4c5d960258258f8ce37e0a5d" dmcf-pid="tDivqH0CSn"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영재는 "콘서트 때 '점 대신 쉼표를 그려'(Comma,)를 처음 보여드렸는데 어떠셨냐. 코러스에 기타를 치는 안무가 있다"며 지훈과 함께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였다. 한진은 "안무나 무대에 엄청 많은 포인트를 넣었다. 42들 우리가 준비한 것 다 알아채셨냐"라며 물었다. 객선에서 긍정의 답변이 쏟아지자 엄지 손가락을 치켜올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09aeaba94122c986973264775401d957dedeccd3e124c71e50887b04a89cdc9" dmcf-pid="FwnTBXphTi" dmcf-ptype="general">도훈은 바닥에서 하얀 무언가를 줍더니 "우리가 '심야 영화'(Now playing) 때 위에서 팝콘을 떨어트렸다"며 "무대로 많이 채우다보니 여러분께 뭔가 극적으로 와닿았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파이어 콘페티'(Fire confetti) 때는 콘페티가 떨어졌다. 이런 식으로 우리가 표현하려는 걸 좀 더 배가 되게끔 하려했다"고 짚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6e41304b09677652acfac7a3314e4da070e11b056072ee20bdba65b842e928" dmcf-pid="3rLybZUl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 첫 번째 단독콘서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ydaily/20250622205948164lgcn.jpg" data-org-width="640" dmcf-mid="BDJSzG3I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ydaily/20250622205948164lg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투어스 첫 번째 단독콘서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09c010a8a6bdc2f2c01f993899d7f9df8f51fad0fb45ce42b2f78c3eceb78d" dmcf-pid="0moWK5uSvd"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지훈은 "여러분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무대를 한 번 한 번 할수록 너무 행복해서 시간이 너무 빨리갔다. 벌써 마무리가 다가오고 있다"며 콘서트의 끝무렴을 알렸다.</p> <p contents-hash="bcd3e37cfe3b82f2fffec5401fb2bb66f18b09284314a39404a29a3ed3a5ab35" dmcf-pid="psgY917vhe" dmcf-ptype="general">도훈은 "함께 보낸 이 여름날이 모든 청춘 속에 잊지 못할 하루로 기억돼으면 좋겠다. 정말 42 여러분 덕분에 첫 콘서트도 정말 행복하게 마무리를 짓는 것 같다. 언제나 지금처럼 42와 함께하고 싶다. 정말로"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a09847164a4b32479cc64f9938013ccf3295e23fc1d95b8af8b6636159cc437" dmcf-pid="UOaG2tzThR" dmcf-ptype="general">본무대에 동그랗게 뭉친 멤버들은 "한번 가볼까"라고 외치고는 '고 백'(GO BACK)과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를 선보였다. 앙코르 곡으로는 '내가 태양이라면'과 밴드 사운드를 더한 편곡으로 벅차오르는 분위기를 극대화한 '너의 이름'(Highlight)을 골랐다. 여름날 이들이 표현하는 '청춘'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데뷔 이후 지금까지의 성장 서사를 따라 전개한 공연다운 마무리였다.</p> <p contents-hash="eb945523125d8a744a10beabd71fed73676226c13977ca5c9de0ca6342147e9f" dmcf-pid="uEJSzG3IhM" dmcf-ptype="general">영재는 "무대를 마치고 나니 정말 '투어스하길 잘했다' 생각도 들었고 뿌듯함이 느껴졌다. 42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정말 42들에게 자부심이 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진은 "42들의 사랑과 멤버들 덕분에 3일 모두 행복했다. 너무 감사하고, 늘 42들에게 행운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게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b43abe70f702e73da2386bc9f90a7769f198343297052a891857fa42508ee2" dmcf-pid="7DivqH0C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 첫 번째 단독콘서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ydaily/20250622205949416kuqd.jpg" data-org-width="640" dmcf-mid="bs9AGrSg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ydaily/20250622205949416ku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투어스 첫 번째 단독콘서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cfa28512a07f0e08fdb199c2ea1fe32775dc2af75ef7bf45f08618a6527029" dmcf-pid="zwnTBXphlQ" dmcf-ptype="general">신유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함께하는 멤버, 42,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는 신유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울컥하면서도 "난 1년에 한 번 우는 상남자"라며 애써 눈물을 삼켰다. 경민은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순간들이 현실이 됐다"며 "이 직업을 안 했으면 무엇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데뷔하고도 많이 한다. 이 감사함 평생 잃지 않고 열심히 무대 하겠다"고 씩씩한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e50bbd8f18dce43759e7ca9d998c1451e8bd31549a9f4ad3695e3fa81ffe7c37" dmcf-pid="qrLybZUlvP" dmcf-ptype="general">도훈은 "한 분 한 분 눈을 마주쳐가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드리고 싶었는데, 내가 오히려 더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간다"라고 감격을 표했다. 멤버들의 소감이 이어질 동안 홀로 눈시울을 붉히던 지훈은 결국 시작부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콘서트를 준비하며, 늘 그랬지만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인지하게 됐다"며 "한계를 뛰어넘으려 열심히 했다. 그 과정에서 너무 사랑받고 행복했고 '투어스라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55286d836a5fbeeb066b58a3e5172a4b333444dcb240c77cfc6604d7e7af0c2" dmcf-pid="BmoWK5uSS6" dmcf-ptype="general">또한 투어스는 공연장을 찾은 부모님과 가족을 언급하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훈의 눈물과 더해져 결국 신유 또한 눈물을 보이고 말했다. 투어스는 그런 신유를 다독이며 "콘서트를 준비하며 신유 형이 정말 많이 도와줬다. 힘들 때마다 잘 이끌어줬는데 너무 고생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투어스는 무대 위에 동그랗게 뭉쳐 서로를 다독이며 눈물을 훔쳤다. 청춘을 노래하는 투어스의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시간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e4dbe6a39c67c8eb5d6c31f0559a2771577441c477d0b9574c233ac9271515" dmcf-pid="bsgY917v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어스 첫 번째 단독콘서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ydaily/20250622205949632oljp.jpg" data-org-width="640" dmcf-mid="KBI7J9Q0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ydaily/20250622205949632ol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투어스 첫 번째 단독콘서트/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7be26a4bbbbb4d94df1c096fbb7613649272dbc59fcca246807c13c251b95a" dmcf-pid="KOaG2tzTW4" dmcf-ptype="general">'24/7 위드:어스'는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진행된다. 이들은 7월 11일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치(13~15일), 후쿠오카(17~18일), 미야기(25~26일), 오사카(28~30일), 가나가와(8월 9~10일) 등 6개 도시에서 총 13회에 걸쳐 투어를 펼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회 6득점' 롯데, 신나는 4연승…윤성빈, 7년 만에 승리 투수 06-22 다음 시즌5로 돌아온 심야괴담회... 첫 방송은 '세계 10대 괴기 장소' 주카이 방문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