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3위 칼데라노 공도 다 받아낸 삐약이" 신유빈X임종훈,브라질조 3대0 완파-혼합복식 우승! 임종훈 2관왕[WTT스타컨텐더 류블랴나] 작성일 06-22 7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6/22/2025062201001565100219041_20250622212631348.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출처=WTT</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6/22/2025062201001565100219042_20250622212631354.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출처=WTT</em></span>[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에이스조' 신유빈(대한항공)-임종훈(한국거래소)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 혼합복식에서 우승했다.<br><br>신유빈-임종훈 조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브라질 톱랭커' 휴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 조를 상대로 게임 스코어 3대0으로 완승했다. <br><br>1게임 일진일퇴의 접전이었다. '백핸드 장인' 임종훈과 칼데라노의 정면 승부, 7-7까지 시소게임을 이어가다 신유빈의 영리한 3구 공략으로 9-7로 앞서갔다. 그러나 칼데라노의 코스 공략이 주효하며 9-9 동점이 됐다. 임종훈의 포어드라이브가 벗어나며 9-10 역전을 허용했으나 신유빈의 변칙 서브가 먹히며 듀스 게임에 돌입했다. 12-10으로 첫 게임을 가져왔다. <br><br>2게임 임종훈-신유빈는 눈부신 호흡으로 내리 3득점하며 3-0으로 앞서 갔다. 칼데라노의 묵직한 볼을 신유빈이 보란 듯이 받아매며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다카하시의 범실이 이어지며 한국이 6-3, 8-4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세계 3위, 이번 대회 남자단식 파이널리스트 칼데라노의 날카로운 공격이 이어졌고, 8-7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신유빈이 작전타임을 요청하며 흐름을 끊었다. 칼데라노의 서브에 이은 신유빈의 자신감 넘치는 드라이브가 상대 테이블을 갈랐다. 승부처였다. 11-7로 2게임도 가져왔다. 비중국인 톱랭커이자 남자 선수 중에도 가장 볼이 세다고 알려진 칼데라노의 볼을 거침없이 받아내는 신유빈의 리시브가 눈부셨다. <br><br>마지막 3게임, 4-4까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마음이 급해진 칼데라노의 실수가 이어졌다. 4-7로 밀리자 브라질 벤치가 타임아웃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신-임 듀오의 눈부신 활약이 이어졌다. 10-4, 챔피언십 포인트를 잡았다. 결국 11-7로 승리하며 지난 3월 WTT스타컨텐더 첸나이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br><br>지난해 파리올림픽, 지난달 도하세계선수권 혼합복식 동메달을 합작한 신유빈-임종훈은 또 한번 금메달을 목에 걸며 월드클래스, '환상의 복식조'다운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br><br>임종훈은 이번 대회 안재현과 함께한 남자복식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신유빈은 최효주와 함께 나선 여자복식에서 준우승의 아쉬움을 혼합복식 우승을 떨쳐냈다. <br><br>도하 세계선수권 때 혼합복식 동메달을 합작한 신유빈(오른쪽)과 임종훈[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r><br> 관련자료 이전 '위기의 韓 정구' 안방에서 종주국 日 싹쓸이 허용, 노 골드에 남자는 노 메달 06-22 다음 "사람 죽으면 뭐가 바뀌는데" 정경호, 산재 사망자들 한 풀어줄까 ('노무진')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