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김대호, 선거방송 대결 막상막하…김숙 감탄 "둘 다 잘하네" ('사당귀')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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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Q3oyBXphF7"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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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212002533dlzf.jpg" data-org-width="1200" dmcf-mid="8Cr3Q7VZ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212002533dlz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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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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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764d73b8cccd7b7a0b620573c4f583d08c5c3440556a0cbad278f889485554e" dmcf-pid="yNFMriA8zU" dmcf-ptype="general"><br>방송인 전현무와 김대호가 선거 개표 방송 모의 대결을 펼쳤다.<br><br>2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와 김대호, 아나운서 엄지인이 모의 선거 개표 방송에 도전했다. <br><br>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도전한 엄지인은 후보자 이름부터 실수해 당황했고, 이에 전현무는 "퇴사, 해고!"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대호는 경력자 다운 안정적이고 노련한 진행으로 박수를 받았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b2e3223f98570057edf87192eff9d86ffac7321794f5c77883b2300c9ab54d" dmcf-pid="Wj3Rmnc6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212003914vquc.jpg" data-org-width="1200" dmcf-mid="6UgWbZUl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212003914vqu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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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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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1602942d3ddca9cad228fc75ee12df4c462a236699819957512109b6625279a" dmcf-pid="YA0esLkP30" dmcf-ptype="general"><br>엄지인은 김대호에게 "많이 해보셔서 다른 것 같다. 잘 하네"며 칭찬했고, 이에 김숙은 "처음이자 마지막 선거 방송이니까 현무 씨도 한번 해봐라"며 제안했고, 전현무 역시 베테랑답게 능숙하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br><br>이를 지켜본 김숙은 "잘하네, 선거 방송해도 되겠다"고 감탄했고, 전현무는 "선거 방송 시켜줘"며 애교 섞인 말투로 웃음을 자아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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