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내 이름 '순풍산부인과'서 따왔다…"동호회 부회장으로 활동, 찰영장도 방문" ('냉부해')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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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3f5f4d936772f920e397690f1f1599b6ee4da6423b9c3b5a7a23626220a1b0" dmcf-pid="1GrCIgDxA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214511718lolx.png" data-org-width="650" dmcf-mid="XBVP6U9H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214511718lol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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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OSEN=박근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본인의 이름이 시트콘 ‘순풍산부인과’에서 따온 것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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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30b16ddc682699fd58a80b57de606d50dd887980008d7ec6fbc321a854900ac" dmcf-pid="FXslhNrRkn" dmcf-ptype="general">22일 전파를 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선우용여의 럭셔리한 취향과 독특한 입맛을 저격하기 위한 최정상 셰프들의 치열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822e3c3af01a592f793bf3e446f92b280a605930a9b8898d962087df57f66dfe" dmcf-pid="3ZOSljmeji" dmcf-ptype="general">플렉스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선우용여는 “무슨 제일 잘나가는 고양. 그냥 내 생활을 보여줬을 뿐인데”라며 특유의 애교있는 목소리로 인사를 했다. 벤X를 몰고 호텔 조식 뷔페를 즐기는 선우용여는 조식의 가격이 6만 원이라고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3f1e83effabb2ec4819c96f630b09ca9e0480df092be55a020de8eeb4097fc" dmcf-pid="05IvSAsdA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214512018tfis.png" data-org-width="530" dmcf-mid="Zk6RMq41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214512018tfi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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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4f931ef7299671aaa5d73804b74bfb08130d45696c8eb95355b3788bcedce4e" dmcf-pid="p1CTvcOJkd"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나는 81세 이상이 좋아하실 줄 알았는데 젊은 분들이 너무 좋아하니까 내가 너무 행복해”라며 MZ들의 관심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1945년 8월 15일인 광복절에 태어난 선우용여는 “나보고 해방둥이라고 그랬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067a12de3f4a2b29f135d9559f3c1fcbef22ce8ff2008064b241aef030f0111" dmcf-pid="UthyTkIige" dmcf-ptype="general">김풍은 본인의 이름 풍이 순풍산부인과에서 나왔다고 밝히기도. 김풍은 “때는 바야흐로 1999년. PC통신 동호회의 부시삽(부회장)이었다. 찰영장도 몇 번 놀러가기도 했다”라며 순풍산부인과의 찐팬이었음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727ab79e6567b502640b49aaac55354c5fb986234ed43f7702572cb3fbddf2f" dmcf-pid="uFlWyECnoR"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2f9cac0a7f7cab6a148175ab2f7b0ff47bf175958ddbdbf7da180d31601d5292" dmcf-pid="73SYWDhLkM" dmcf-ptype="general">[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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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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