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고 싶었다" 주학년, 소속사 갈등 격화...네티즌들 ‘중립기어' (Oh!쎈 이슈) 작성일 06-22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rsZS7VZj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7714a243a13bf35122ff081c1ece4940cd3ec883fbb5c965bb114cc7a6b371" dmcf-pid="fmO5vzf5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220510688swdq.jpg" data-org-width="532" dmcf-mid="2nmXlu2X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220510688swd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d49ff33020bd1d0743f6e6946c1e25dc88e1672315b1fde1e743c44e326d53" dmcf-pid="4sI1Tq41NM" dmcf-ptype="general"><strong>주학년 "성매매 절대 아냐…소속사 퇴출 부당" 주장에 네티즌도 '중립기어'</strong></p> <p contents-hash="06b351c8dc5da63d27b5913d266484cd55c07ba366cde53dcf8139f821e70adc" dmcf-pid="8OCtyB8tkx"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이 최근 불거진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강력히 부인하며, 소속사 원헌드레드의 전속계약 해지가 부당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도 공식 반박 입장을 내놓으며, 양측의 갈등이 장기화되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ecb19c6bfcf98f111c085fec608e41119d58e56ff6a477c823d32c7d541fd8ed" dmcf-pid="6hS0G9Q0gQ"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주학년은 개인 계정을 통해 장문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는 “사건의 본질은 성매매가 아니다”라며 “불법적인 행위는 전혀 없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성매매를 했다는 증거가 있다면 지금 즉시 공개해달라”고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p> <p contents-hash="6e19a08532052ebd3656fcf0d05ca350046d6e1d847def5a51852487210e531b" dmcf-pid="PlvpH2xpNP" dmcf-ptype="general">논란의 시작은 지난 18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이 주학년이 전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도쿄의 프라이빗 술집에서 만났다고 보도하면서 비롯됐다. 이후 일부 매체는 해당 만남이 성매매였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소속사는 "사생활 이슈의 심각성을 인지했다"며 주학년의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했다.</p> <p contents-hash="01acb4e9ac151999e43a12e241ad9cb0164b4d9005e7a9590c429b94d9daf554" dmcf-pid="QSTUXVMUc6" dmcf-ptype="general">이에 주학년은 “전속계약서상 해지 사유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축출당했다”며 “20억 원이 넘는 손해배상을 요구당했고, 계약 해지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그는 "정작 계약서를 근거로 한 해지 절차도 제대로 밟지 않았다"며 부당 해지를 주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b87d83bce29a701cbb789871b022c916ccc47d654a5742de75da01da77b1c3e" dmcf-pid="xvyuZfRuk8" dmcf-ptype="general">더불어 주학년은 자신을 둘러싼 성매매 의혹에 대해 강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가만히 있었다면 평생 성범죄자로 낙인찍혔을 것 같다”며 해당 보도를 낸 언론사와 기자를 상대로 민형사상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를 고발한 인물에 대해서도 무고죄로 맞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922ca5c8e2ed8f50ae329f03d5f790327d50dcf1c05c7ff51b0f42e004ee6ae6" dmcf-pid="yPxciCYcA4" dmcf-ptype="general">한편, 함께 의혹에 휘말린 아스카 키라라 역시 “돈을 받고 성행위를 한 적은 인생에서 단 한 번도 없다”고 일축하며 "해당 자리에 있던 여성이 주학년 씨를 좋아해 사진을 찍었고 그것이 주간문춘에 팔렸다"는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95e858b1efe23055fc418d68c7dd823f88b3e018ed5e752af9eebe54320f8f7" dmcf-pid="WQMknhGkaf" dmcf-ptype="general">현재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주학년 측의 주장은 사실 왜곡이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향후 법정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p> <p contents-hash="2372b22d4c762a464ba7c85fecbba89e7b20a07892f6ef6f0237d7d8c849f3c1" dmcf-pid="YxRELlHENV" dmcf-ptype="general">이 같은 상황 속에서 네티즌들은 “사실 여부는 수사와 법정에서 밝혀질 일”, “지켜보자”, “한쪽 말만 듣긴 이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주학년과 소속사 간의 진실 공방이 어떤 결론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독수리5형제' 박정수, 엄지원에 독설 "안재욱과 안 어울려"(종합) 06-22 다음 조현아 “작사 소재 고갈되면 “前남친 이메일 뒤져봐” (‘미우새’)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