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수, 원미경 정체 폭로.."이제 다 끝났어" [미지의서울] 작성일 06-2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wxfjmeIx">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b3rM4Asds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e90c9d97305fb1950a749d7f968f9ecc35b25d65501ceabbea9653303e4dd1" dmcf-pid="K0mR8cOJD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221323673bgjv.jpg" data-org-width="560" dmcf-mid="zrFq0xLK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221323673bg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a6b4b872060a3e4fe35d7e39495c1a0c886c320ea6eedab3ee5e4903cfb446" dmcf-pid="9pse6kIiD6" dmcf-ptype="general"> '미지의 서울'에서 원미경의 정체가 온 세상에 까발려졌다. </div> <p contents-hash="ae57a7e93a7fab59db81c4605a765c6096864cdb1d6c22c1755f0e3a93456117" dmcf-pid="2UOdPECnm8"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는 변호사 이충구(임철수 분)의 폭로로 신분 도용 의혹에 휩싸인 김로사(원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6e520a6183b5e10bae2bff52f91007331490b92582c45733c30583cf2b7afb7c" dmcf-pid="VuIJQDhLr4" dmcf-ptype="general">이날 김로사는 식당 손님에게 신문 기사에 실린 시집 기사를 읽어달라고 부탁했다. 글을 읽지 못하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안경을 안 가지고 왔다"라고 둘러댔다. 그러나 손님이 읽어 준 글은 단순한 서평 기사가 아니었다. </p> <p contents-hash="84a04b789a072cbf0d67bbd16340412cca985a2a9a06c0bb59b8e756b66f872a" dmcf-pid="f7Cixwlomf" dmcf-ptype="general">기사에는 김로사가 죽은 시인의 신분을 도용한 가짜 김로사라는 의혹이 담겨있었던 것. 유명 시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훔쳐 인세와 재산을 가로챘다는 내용에 김로사는 "별 내용 아니네! 뭐"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p> <div contents-hash="22edd10c94c9a9250323a4c360704b7c100332f21ec9821f3dd938725bb6f3b2" dmcf-pid="4XA4bLkPDV" dmcf-ptype="general"> 이충구는 로사건물을 매입해 달라는 최국장(정승길 분)의 요청에 결국 김로사의 정체를 언론에 폭로하는 비열한 방법을 택했다. 그는 '친구의 인생을 훔친 여자'라는 제목의 메일을 기자에게 발송해 감로사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e86ffb8f37282280e73bbbe7b8f841d68b1bab1874dbe2acdcb5432373cdf1" dmcf-pid="8Zc8KoEQ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221325011mcca.jpg" data-org-width="560" dmcf-mid="qZ2Hvzf5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221325011mc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eda4c2eaf7e235da95c06b3557ce1dc8c9f9111a634d6fd2ed97a6a34819803" dmcf-pid="65k69gDxs9" dmcf-ptype="general"> 그는 "허위 사실 유포가 아니냐"라는 최국장의 질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면서요? 마음을 안 바꿀 것 같아서 건물주를 바꾸려고 한다. 법으로 해결하는 게 마음 돌리는 것보다 빠를 거다"라고 냉정한 면모를 보였다. </div> <p contents-hash="68b910d22dd8d79ae098651a4b212027b00a5d45ad41c48a8fb121e9a8830d31" dmcf-pid="P1EP2awMEK" dmcf-ptype="general">신문과 방송에 이 사실이 드러나자 마을 주민들은 "범죄자가 식당 해도 되는 거냐"라며 혀를 내둘렀고, 이를 본 유미지(박보영 분)와 이호수(박진영 분)는 김로사의 안위를 걱정하며 집으로 찾아갔다. </p> <p contents-hash="192b2b4cc01f6bbe865f37bec1a5e3c2ef2a196f61b53db35deaf6ece04a6f56" dmcf-pid="QtDQVNrRsb"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로사는 문을 열어주지 않은 채 "이제 다 끝났어"라고 자조해 극 전개의 긴장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xFwxfjmeIB"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빠니보틀, 방송 최초 고백 “♥여자친구 있다”..연애 맞춘 동파에 깜짝 (‘태계일주4’) 06-22 다음 김준호 "♥김지민 결혼 결심한 이유? 난 자숙 여러 번 해도 일어나" (미우새)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