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끌고 온 류경수, 박보영과 달콤 데이트(미지의 서울) [TV캡처]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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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지의 서울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today/20250622221206544mhaw.jpg" data-org-width="600" dmcf-mid="u3BWhU9H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today/20250622221206544mha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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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지의 서울 /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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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2b29bb8004c8262d74e996cdbc54f69492c21bbb2466d217c3ae335eb201a9" dmcf-pid="bCcnMrSga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미지의 서울' 박보영이 류경수와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p>
          <p contents-hash="e04b77594444dc7bc2c9c53d0b8bb8859bc8a2f5413dacc8bce155d007b28b0d" dmcf-pid="KhkLRmvac8"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는 한세진(류경수)이 서울에 있는 유미래(박보영)를 만나러 온 모습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c806899bae97511b3c0d7867d788e8bcd2aac58034d41669e668802d85c1cc" dmcf-pid="9lEoesTNN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지의 서울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today/20250622221207807nunl.jpg" data-org-width="600" dmcf-mid="zqpXTq41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portstoday/20250622221207807nu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지의 서울 /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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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90b9d0714d142946f3f5b7ae01c4f7d0018c32de71396daa2cfa945b467455" dmcf-pid="2SDgdOyjaf" dmcf-ptype="general"><br> 이날 유미래의 회사에는 그가 박상영 수석(남윤호)을 고발했다는 사실이 퍼졌다. 박상영은 "원래 유미래가 칠달지사로 가기로 돼 있었는데, 고발인은 부서 이동 못 시킨다는 점을 잘 이용한 거다. 나도 회사의 원칙을 따를 수밖에 없으니 내가 가는 게 맞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b8ef3a5c51654d3bae5163122efcb42c3a6e52c4b0d7d3abf24baefbd8aa3f8e" dmcf-pid="VeV7FPiBaV" dmcf-ptype="general">유미래는 성추행으로 그를 고발한 후 회사 측의 유급휴직 제안을 거부했다.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 남들은 자신이 도망쳤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퇴근 후 집으로 향하던 유미래의 앞에 한세진(류경수)이 슈퍼카를 끌고 나타났다.</p>
          <p contents-hash="44abc50c2c6a8981d25117b6e5298a8bc9039e2a5e6ff09edd0108fb2342597e" dmcf-pid="fdfz3QnbA2" dmcf-ptype="general">다음날 한세진은 유미래와 특별한 데이트를 시작했다. 그는 아이스크림 가게, 브루어리 등에 유미래와 함께 방문해 사장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세진은 "어떻게 가는 곳마다 사장님들과 친하냐"는 유미래의 질문에 "친한 애들이 사장이 된 것뿐이다. 서울에 딸기 줄 사람이 없다는 말이 생각나 좋은 사람들을 소개해 주고 싶었다. 이제 내 이름 대고 마음껏 외상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4J4q0xLKj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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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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