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길조"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과 '2세' 언급.."빨리 낳아야" ('미우새')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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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afSO3BW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7e0a305a261242be3c53e2bbb6bbf3b00739c2eff35f2a617dc1bbbe86e62d" dmcf-pid="Xlgp18dz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222710174zhue.jpg" data-org-width="530" dmcf-mid="G2j73Qnb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poctan/20250622222710174zhu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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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d9cc2ee73a9b55a77c665b966b3f1d33ea0638cb4aa0131eb01ddc8ca78b924" dmcf-pid="ZSaUt6JqNQ"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준호, 신혼여행 리허설 도중 “나도 빨리 낳아야...” 2세 언급 ‘길조 분위기’</p>
          <p contents-hash="c8322619a37875c1b811726767afdb4ec1b03d1940a70a22d8d5d009092cd02a" dmcf-pid="5vNuFPiBAP"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결혼을 앞둔 김준호가 절친 최진혁, 윤현민과 함께 울릉도로 신혼여행 리허설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8eb23917cefa2fe9db9e1b434170abf8260e9878eab95c65c129061ccd8dbd8" dmcf-pid="1Tj73Qnbc6"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예비 신부 김지민과 국내 신혼여행을 계획 중”이라며 “신비의 섬 울릉도에서 럭셔리 끝판왕 여행을 준비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에 그는 평소 여심을 잘 아는 두 친구에게 “지민이 입장에서 봐달라”며 일명 ‘여심 판정단’으로 동행을 요청했다.</p>
          <p contents-hash="61bf917227ed07c4292da1afb3a3cb9cf57fad41bfd51778b6e5504e430a42d6" dmcf-pid="tyAz0xLKc8"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들이 도착한 장소는 뜻밖에도 깊은 산속 흑염소 목장. 처음 본 풍경에 MC들과 김지민 어머니는 “울릉도에 저런 데가 있다니 믿기지 않는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신동엽 역시 “신혼여행지가 흑염소 목장이라니…”라며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5eb6c76bf6952afaa74affac0c696602c805b62c4ce93563f36a7c408f9a433e" dmcf-pid="FWcqpMo9j4"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흑염소가 갓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김준호는 “나도 빨리 낳아야 하는데… 흑염소 쌍둥이 기운 받고 간다”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날렸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길조다”, “좋은 기운이다”며 일제히 2세 소식을 응원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1d4ff4a58eea2560bf56e55da69b75618245ce5b16d815c0233050290c1288e" dmcf-pid="3YkBURg2cf" dmcf-ptype="general">또한 김준호는 울릉도 명물 ‘독도새우주’를 마시며 “정력에 좋다더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모두 “쌍둥이 파이팅”을 외치며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p>
          <p contents-hash="39ebb5e914440995677259b02f8b12069327e07ddfb9a34e5206f50559f05332" dmcf-pid="0GEbueaVjV" dmcf-ptype="general">오는 7월 결혼을 앞둔 김준호·김지민 커플의 신혼여행 계획이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기대가 모아진다./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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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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