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남윤호 성추행 고발.."한 번 졌던 싸움 또 지고 싶지 않아" [미지의서울][별별TV]

작성일 06-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9vaH2xpIY">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P2TNXVMUEW"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1d2035d7bc3011758921ac9a587057a59929fdf35d5e1134d1495c9959c3d2" dmcf-pid="QVyjZfRu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224348612bgiz.jpg" data-org-width="560" dmcf-mid="4dD7oSXD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224348612bg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4abefd9a0be48281ef4a694b47e0173b20a97747139fdf9f92e9f0ffed20ec9" dmcf-pid="xfWA54e7sT" dmcf-ptype="general">
           박보영이 남윤호를 고발하며 새로운 싸움을 시작했다. 
          </div>
          <p contents-hash="dd95e89cdc8d4ecccf3e222e301da9dfbe5ac6a30c09b5efb6bae796ff27d91a" dmcf-pid="yCMUnhGkwv"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는 자신을 성추행한 회사 상사 박상영(남윤호 분)를 경찰에 고발한 유미래(박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be00e91fe5a742d6c8e2a3d4fc24fa9c3744b8b3ab26586c9041790ce746431d" dmcf-pid="WhRuLlHEOS" dmcf-ptype="general">이날 미래는 회사에서 박상영과 마주치면 불편한 상황을 겪게 될 것을 걱정하는 쌍둥이 동생 유미지(박보영 분)에게 "이제 내 속은 안 시끄러워서 괜찮다"라며 출근을 감행했다. </p>
          <p contents-hash="17ed73f9e69224d874d6b4167f9da9e1d2fbf6cc68096cc4fddd8aa33dc001cc" dmcf-pid="Yle7oSXDwl" dmcf-ptype="general">미지의 걱정대로 사무실은 미래의 고발 건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사람들은 부서 이동을 하게 된 박상영에게 "성추행이라니. 유미래 걔는 다 끝난 일로 왜 그러냐"라며 두둔했다. </p>
          <div contents-hash="4a9e5cb2a51c5bd3c3fb5b953081d68447e64652437cce20a488e16d699cfbe8" dmcf-pid="GSdzgvZwmh" dmcf-ptype="general">
           이에 박상영은 성추행 사실을 숨긴 채 "유 선임이 이번에 칠달 지사에 갈 예정이었다. 고발 당사자는 부서 이동을 못 시키는 게 규정이니까 영리하게 이용했다. 불합리해도 원칙이니까 따라야 한다"라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이어갔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7c792b5700e526351b353ebce2e0478f6575508c81ea70d122571403266e57" dmcf-pid="HgzT2awM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224350043oall.jpg" data-org-width="560" dmcf-mid="8AQSKoEQ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starnews/20250622224350043oa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a72502cf2fd7067ce33f4b7b38f74e799ed1517ea30b9c759865356bcb1c924" dmcf-pid="XaqyVNrRwI" dmcf-ptype="general">
           그때 미지가 사무실에 도착해 가소로운 듯 비웃음을 짓자 사람들은 "지금 웃은 거야? 웬일이니?"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div>
          <p contents-hash="a68f19aa8093fd7f3ada1bf45c786d7969c0ce486a4159fed44176cf31719184" dmcf-pid="ZNBWfjmeOO" dmcf-ptype="general">이에 김태이(홍성원 분)는 평소와 다른 미지의 행동에 놀라며 "박상영 고발하셨다고. 그 사이에 무슨 일 있으셨느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br>미지는 "그냥 미루던 숙제를 한 거다. 당장은 아니지만 태이씨가 준 숙제도 할 거다"라고 사내 비리를 고발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어 "대신 내 방식, 내 속도대로 할 거다. 한 번 졌던 싸움 또 지고 싶지 않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281fbdbda07b5552daf90787164d7675a141d16f899c7af12009bc4db015710d" dmcf-pid="5jbY4Asdms" dmcf-ptype="general">한편 미지는 "원하시면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급휴직을 해주겠다"라는 회사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 채 "제가 자리 비우면 다들 도망쳤다고 생각할 거다. 조용하고 안 보이면 안 믿더라"라며 결의를 다졌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1AKG8cOJOm"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박보영, 남윤호 성추행 고발.."한 번 졌던 싸움 또 지고 싶지 않아" [미지의서울][별별TV]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