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설탕·튀김 NO' 선우용여, 81세 동안 비결은…"레몬 많이 먹어"('냉부해')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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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81IgQDhL7d"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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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231703737jzjk.jpg" data-org-width="1084" dmcf-mid="VjkR9gDx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231703737jz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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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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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b55f9697aab250cf56fedfe11a44c808deb47e1e00f77a7cb1c8547708abcc1" dmcf-pid="PFhNMrSgpR" dmcf-ptype="general"><br>배우 선우용여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br><br>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선우용여의 즐겨 먹는 음식과 냉장고가 공개됐다.<br><br>이날 방송에서 선우용여는 건강하게 먹는 것을 선호한다며 "밀가루, 튀김, 설탕 모두 노 땡큐!"라고 확고한 취향을 밝혔다.<br><br>공개된 냉장고에는 각종 해산물이 가득했고, 이에 선우용여는 "자연의 맛을 즐긴다. 계란도 프라이는 싫어하고 삶은 계란 두 개를 아침마다 먹는다. 된장 비빔밥, 해삼 내장 비빔밥도 좋아한다"고 얘기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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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231704996wqyl.jpg" data-org-width="1080" dmcf-mid="fRWDnhGk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231704996wq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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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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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c0caca0d12641e3e6699ad60b8337c5ec44216e267fbd1ab1c62d9253fc6b16" dmcf-pid="x0SAesTN0x" dmcf-ptype="general"><br>MC 김성주가 냉장고에서 무가당 요거트를 꺼내면서 "요거트를 많이 드시는 것 같은데 다 무가당이다"고 언급하자 선우용여는 "80세가 넘었기 때문에 혈압도 있고, 당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며 요거트를 즐겨 먹는다고 얘기했다.<br><br>베트남 음식도 좋아하냐는 질문에 선우용여는 "국물은 안 좋아하지만 똠양궁을 제일 좋아한다"며 "이유는 레몬이 많이 들어가서다. 레몬을 많이 먹는다"고 설명했다.<br><br>이를 듣던 안정환은 "레몬이 동안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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