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 신유빈과 WTT 류블랴나 혼합복식 우승…대회 2관왕 작성일 06-22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나 다카하시 조에 3-0 완승<br>안재현과 호흡 이룬 남자복식서도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6/22/0002970664_001_20250622234414143.jpeg" alt="" /><em class="img_desc">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한 임종훈-신유빈 조. ⓒ 사진공동취재단</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한국 남자탁구 임종훈(한국거래소)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 남자복식에 이어 혼합복식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br><br>임종훈은 22일(한국시각)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신유빈(대한항공)과 호흡을 이뤄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나 다카하시 조에 게임스코어 3-0(12-10 11-7 11-7)으로 완승을 거뒀다.<br><br>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합작한 임종훈-신유빈(대한항공) 조는 듀스 접전을 펼친 1게임을 승리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br><br>2게임에서는 8-4로 여유있게 앞서다 3점을 내리 내주며 1점 차까지 쫓겼지만 3연속 득점하며 11-7로 승리했다.<br><br>승기를 잡은 임종훈과 신유빈은 3게임 초반 4-4 동점으로 팽팽히 맞섰지만 6연속 득점으로 상대를 몰아치면서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한편, 임종훈은 이날 오전에 열린 남자복식서 안재현(한국거래소)과 호흡을 이뤄 결승서 프랑스의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조를 게임스코어 3-0(11-9 11-9 12-1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관련자료 이전 [TVis] 선우용어 “국물 요리NO, 달걀도 삶은 것만… 치킨 옷도 벗겨내” (냉부해) 06-22 다음 이승환 대형카페 정그리다 대표, ‘반딧불이 문화의날’ 음악회 성황리 개최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