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선우용여, "혼자 아이슬란드行…살아생전 오로라 보고 싶어" ('냉부해')

작성일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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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BYU5r17vu2"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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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235603686yfyx.jpg" data-org-width="1200" dmcf-mid="7z6KG9Q0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235603686yfy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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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f530a5107844fda4c5bd4f6c399954562f760db87422a9f5f04d5cf70ef5637" dmcf-pid="KH7tsFqy7K" dmcf-ptype="general"><br>배우 선우용여가 살아생전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br><br>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선우용여가 출연했다.<br><br>이날 방송에서 81세에도 건강한 에너지를 자랑한 선우용여는 당일 치기 해외여행도 플렉스로 즐긴다고 밝혔다.<br><br>선우용여는 "첫 비행기로 후쿠오카를 당일 치기로 다녀왔다. 가서 택시를 타고 시간을 아낀다"며 혼자 여행하는 팁을 얘기했다. 또한 그는 "살아생전에 꼭 오로라를 보고 싶다"며 "아이슬란드로 혼자 여행 계획 중이다"고 전했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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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235605025poab.jpg" data-org-width="1200" dmcf-mid="zdoRueaV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10asia/20250622235605025poa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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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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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0f78251d3990d0c2d805f39d894d5f22fb05cedfb0ab5139cd8defa67505153" dmcf-pid="2rWCnhGk7B" dmcf-ptype="general"><br>최근 선우용여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가치 있는 플렉스로 솔직한 일상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바. 이에 대해 선우용여는 "내가 이렇게 MZ들한테 사랑받을 줄 몰랐다. 요즘 젊은 분들이 너무 좋아해 줘서 나도 즐겁다"며 소감을 전했다.<br><br>또한 선우용여는 함께 출연한 이준이 "한끼에 6천원 구내 식당을 자주 간다"고 얘기하자 "젊은 사람들은 절약을 해도 좋지만 나이 들면 플렉스 하는 것도 괜찮다"고 언급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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