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서 최다 메달… 생활체육 강자 입증 작성일 06-23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총 37개 메달 수확…전국 1위 쾌거<br>당구 종합우승·볼링 단체 금빛 행진<br>첫 출전 종목서도 값진 메달 따내</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06/23/0001124751_001_20250623000135679.jpg" alt="" /><em class="img_desc">◇최근 막을 내린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이 전국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생활체육 강자의 면모를 뽐냈다. 사진=도장애인체육회 제공</em></span></div><br><br>최근 막을 내린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이 전국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생활체육 강자의 면모를 뽐냈다.<br><br>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홍천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강원은 12개 종목 중 11개 종목에 출전해 금 13개, 은 14개, 동 10개 등 총 37개의 메달을 거머쥐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총 33개의 메달을 기록한 경남이 4개 차이로 뒤를 이었다.<br><br>이번 대회에서 강원은 단체 경기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도장애인당구협회(조정길 외 6명)가 출전한 당구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도장애인볼링협회 소속 선수들은 볼링 2인조(변영철 외 1명)와 4인조(김슬기 외 3명) 경기에서도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또 이번 대회에 첫 출전한 파라트라이애슬론은 은메달을, 낚시와 3x3휠체어농구는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새 종목 도전에서도 값진 결실을 맺었다.<br><br>방정기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순위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땀 흘리고 소통한 값진 시간이었다”며 “많은 종목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선수들의 노력과 화합의 힘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문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삼척시청 이계청호, 일본 눌렀다…한일 핸드볼 9연승 06-23 다음 윤시윤, 쓰러지겠네…하루 만에 5kg 감량 "24시간 단수+사우나"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