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中 집 나간 동거남…아이 사진 보여주자 "누군데?" 작성일 06-2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uIzEXphl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6122b8ac4172078aa41ed6e245d3253163b2f01fcf308295ae8a2edd78bd9a" dmcf-pid="Fqlbr17v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 = 채널A 제공) 2025.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is/20250623000208370qidh.jpg" data-org-width="719" dmcf-mid="1PA5nhGk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is/20250623000208370qi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 = 채널A 제공) 2025.06.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963dc7f622733cd6d3d4e92214943d47aec20cf1dadb39f02b8ea7af183c4b" dmcf-pid="3BSKmtzTCH"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40년 전 홀로 딸을 낳아 입양 보낸 모친의 기구한 사연이 전해진다. </p> <p contents-hash="29c9750a590bb85c5fe70de1e2d605befd7e29bb5af8e4677d0edd0a577f28dc" dmcf-pid="0bv9sFqylG" dmcf-ptype="general">23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생후 1년 12일 만에 떠나보낸 딸을 찾는 의뢰인의 사연이 이어진다. </p> <p contents-hash="08bb0409daa4a2914e17b45b5f79e07b18e749e660d78389a559ece684b2a87b" dmcf-pid="pKT2O3BWyY" dmcf-ptype="general">의뢰인은 결혼 전 과거 연인과 동거 중 임신을 했다. 하지만 남자는 갈등 끝에 "아이를 낳지 마라"는 말만 남긴 채 집을 나가버렸다. </p> <p contents-hash="5ff4dc94cf5f25766b007c442817d508f12f68e50c5b3d642b8bd966e34717a6" dmcf-pid="U9yVI0bYhW" dmcf-ptype="general">결국 의뢰인은 혼자 출산을 했고, 당시 사회적인 시선 때문에 출생 신고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 아이와 생활고에 시달리던 중 두 자녀를 홀로 키우던 현재의 남편을 만나게 됐고, 딸은 자식이 없던 큰아버지에게 보냈다.</p> <p contents-hash="dab5a6ee207ad74a1874f5cfff84a258cc97e795cfc264d69d7192c442c5622b" dmcf-pid="u2WfCpKGyy" dmcf-ptype="general">탐정단은 의뢰인이 가지고 있던 아이 큰아버지의 집 주소를 찾아가 탐문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동네 사람으로부터 "(아이 큰아버지가) 진작에 돌아가셨다"라는 정보를 입수한다. </p> <p contents-hash="5e6b59afdc62d07c7f6c5cb86f29eeb0adebbdc66abffcff745465088b94ec65" dmcf-pid="7VY4hU9HST" dmcf-ptype="general">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이의 사진을 보여주자 "그 양반은 딸은 없고 아들만 둘 있다"라는 알 수 없는 대답이 돌아온다. 그리고 얼마 뒤, 부자 탐정단은 우여곡절 끝에 아이의 생부 즉, 의뢰인의 과거 동거남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를 찾아간다.</p> <p contents-hash="15d16ec4cdf8468ffa4b62c7cb691e452377ff540fb823ad43eb91cabee36848" dmcf-pid="zfG8lu2XCv" dmcf-ptype="general">그러나 탐정단과 만난 생부는 아이의 사진을 보여주자 "누군데요, 이게? 전혀 모르겠는데…"라고 대답하다.</p> <p contents-hash="f8cb5bafcfdc27ce5e3a872a5cf5e08ce1a49ba97d8f4eb934e85f44a9d188ca" dmcf-pid="qTLWMrSgSS"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탐정단은 물론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트린다. 40년 전 헤어진 의뢰인의 친딸을 찾을 수 있을지 방송을 지켜봐달라"고 청했다.</p> <p contents-hash="da9e63e8e4a87da3e8275d1955df090e28360b1d994a078833a213f2bc34616a" dmcf-pid="ByoYRmvaWl"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주 방송에는 JTBC 간판 아나운서에서 자유인이 된 '프리랜서 한 달 차' 방송인 강지영이 일일 탐정으로 출격한다.</p> <p contents-hash="9300d41dcb12f06e39dd9956ec4b92434ec6904cf63b4a5cc817a760cfb314aa" dmcf-pid="bWgGesTNyh"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oday’s PICK] 구글·애플 등 비번 바꿔야…“개인정보 160억개 유출” 06-23 다음 원미경, 박보영X박진영 도움으로 '명의도용' 누명 벗었다..기사회생 [미지의서울][★밤TV]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