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 차유람 꺾고 LPBA 8연속 우승 위업 작성일 06-23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 결승서 4-0 완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6/23/0002970668_001_20250623001217723.jpeg" alt="" /><em class="img_desc">여자프로당구(LPBA) 2025-26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가영. ⓒ PBA</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여자프로당구(LPBA) 2025-26시즌 개막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8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br><br>김가영은 2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차유람(휴온스)에 4-0(11-1 11-6 11-2 11-6) 완승을 거뒀다.<br><br>지난해 8월 LPBA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7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시즌을 마감한 김가영은 올 시즌 개막전 우승까지 더해 8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br><br>이번 대회 우승 상금 4000만원을 챙긴 그는 누적 상금 7억원(7억2180만원)을 돌파한 최초의 LPBA 선수가 됐다.<br><br>이날 경기 전까지 상대 전적에서 5전 전승으로 절대 우세를 보인 김가영은 1게임을 11-1로 따내며 압도적인 실력 차를 보였고, 결국 단 한 세트도 헌납하지 않고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다. 관련자료 이전 '여자 에페 단체전 아쉽게 2위'…韓 펜싱, 아시아선수권대회서 종합 3위 06-23 다음 오정세, 고준·이호정 동원해 특수팀 덮쳤다.. 박보검 "오발탄 같은 날" ('굿보이')[종합] 06-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