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열차' 주현영, 조회수 집착 공포 유튜버 스크린 데뷔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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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주현영이 본격 스크린 주연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br>
           <br> 주현영은 익숙한 공간인 지하철역에 얽힌 괴담을 소재로 한 현실 밀착 공포 영화 '괴기열차(탁세웅 감독)'에서 조회수에 집착하는 공포 유튜버 다경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br>
           <br> '괴기열차'는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 
           <br>
           <br>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MZ 세대의 아이콘이자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주현영은 '괴기열차'를 통해 스크린에서 관객들과 인사한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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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경은 조회수를 끌어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전국 최다 실종 사건이 발생한 미스터리한 광림역을 찾게 되고,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섬뜩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캐릭터다. 
           <br>
           <br> 매 작품 섬세한 관찰력으로 캐릭터를 집어삼키는 주현영은 재기를 꿈꾸는 유튜버의 열정적인 면모부터 서늘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 
           <br>
           <br> 이에 탁세웅 감독은 “주현영은 다경을 연기한 것이 아니라, 다경으로 살았다. 항상 대본이며 깨알같이 철저하게 준비해서 왔다. 제스처도 직접 준비했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기도 했다. 
           <br>
           <br> 첫 장편 주연작이라는 부담을 등에 업고 주현영이 본연의 장기를 마음껏 뽐냈을지, 그녀가 들려줄 오싹한 괴담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br>
           <br> 주현영의 스크린 첫 주연 도전작 '괴기열차'는 내달 2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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