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만으로 온도 뒤바꿔"…'괴기열차' 괴담텔러 전배수 주목 작성일 06-23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EXw5uSs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c19337bb430d6b4ed38a68342d4642296dca1e53ab90b5c56bae69314adbe0" dmcf-pid="ugDZr17v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JTBC/20250623014006687luyi.jpg" data-org-width="559" dmcf-mid="0vfj8cOJ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JTBC/20250623014006687luy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3cc9f83f59a3c464aac981985dbff96695e673097ecae8da3b4ecd9ffca96ca" dmcf-pid="7aw5mtzTwq" dmcf-ptype="general"> 믿고 보는 배우가 작품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br> <br> 익숙한 공간인 지하철역에 얽힌 괴담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호러 영화 '괴기열차(탁세웅 감독)'에서 전배수는 미스터리한 광림역을 지키는 역장으로 완벽 변신을 꾀한다. <br> <br> '괴기열차'는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 <br> <br>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비롯해 안방 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전배수는 이번 작품에서 광림역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유일한 인물 역장으로 분한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29a643508a9b933727435631ddce42498fe4012a4ca70aeaab0c542eae840f" dmcf-pid="zNr1sFqy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JTBC/20250623014007995xjke.jpg" data-org-width="559" dmcf-mid="pqVN4Asd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JTBC/20250623014007995xjk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3bfcde6f7eb80287da18addde08a225ccdd5143362fdebd15796d1f916724c6" dmcf-pid="qjmtO3BWI7" dmcf-ptype="general"> 광림역장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취재하기 위해 자신을 찾아온 호러 유튜버 다경에게 광림역에 얽힌 괴담들을 전하는 인물. 전배수는 일상에서 볼 수 있을 법한 동네 아저씨처럼 편안한 인상과 정체 모를 서늘함을 동시에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해냈다는 후문이다. <br> <br> 탁세웅 감독은 “전배수 배우는 존재만으로 장면의 온도를 뒤바꾸며, 철저히 '이야기의 흐름'을 위한 연기를 했다. 그냥 의자에 앉아 술 한잔 따르는 것만으로 모든 스태프를 집중하게 만들었다”는 찬사를 보냈다. <br> <br> 작품 전반을 관통하는 빈틈없는 연기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전배수의 스펙트럼이 기대를 모으는 '괴기열차'는 내달 2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괴기열차' 최보민, 주현영 든든한 지지자…스크린 데뷔 신고식 06-23 다음 베이비돈크라이 측, 선정성 논란 해명 "부정적 의도 NO...그럼에도 삭제" (전문) [공식]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