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KBS 아나 고소감 방송사고에 충격 “해고 될 수도”(사당귀)[결정적장면]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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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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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7028f2766db42c1e1973cb98d959c143859c109d4ffd2193d82524e7817f99" dmcf-pid="5JNlNYFO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en/20250623060547080endu.jpg" data-org-width="640" dmcf-mid="HVl3lzf5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en/20250623060547080en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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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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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en/20250623060547252kluj.jpg" data-org-width="640" dmcf-mid="XJfofcOJ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en/20250623060547252klu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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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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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tnAvAH0Ck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5c9285c1270482343adb50ee1c691d5856b6b10b81a973bd57e62f821bd1de86" dmcf-pid="FLcTcXphcw" dmcf-ptype="general">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KBS 현직 아나운서의 고소감 실수에 충격받았다.</p>
          <p contents-hash="ddd43f0cec3d3ced545f2c7e6cb4e994bbcee99bca083ff80c4ba2093b9be27a" dmcf-pid="3okykZUlcD" dmcf-ptype="general">6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1회에서는 제 21대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을 준비하는 KBS 아나운서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caafff43219887c28ff53837d13f9f528f4da44fead930b06bdedb8187b3884f" dmcf-pid="0gEWE5uSjE" dmcf-ptype="general">이날 개표 방송을 앞두고 모의 합평회를 진행하며 엄지인은 후배 아나운서들이 돌발 상황들을 잘 넘길 수 있는지 테스트했다. 남현종이 멘트 중일 때 갑자기 끼어든 엄지인은 "사당귀당 선대위로 넘겨보겠다, 기자"라고 PD 콜을 했다. </p>
          <p contents-hash="2b0810b867a4efc2526528baa551f5145a32af8323eed062374d940dbbadb49c" dmcf-pid="phYzY2xpak" dmcf-ptype="general">남현종은 당황하지 않고 "사당귀당 선대위로 한번 가보겠다. 김진웅 기자 나와달라"고 멘트했다. 오히려 당황한 건 갑자기 이름이 불린 김진웅이었다. </p>
          <p contents-hash="d0564b7e4fab380876ffe6acbad5b06ae25bd6ed4960fd0fe33d81f6140fed35" dmcf-pid="UlGqGVMUAc" dmcf-ptype="general">나름 아나운서 7년 차인 김진웅은 "사당귀 당사에서 전해드린다"며 일단 멘트를 이어갔다. 다만 김진웅은 "예상보다 많은 국민 여러분께서 우리 사당귀당에 커다란 힘을 모아주셨다"는 멘트로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 김대호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a534444588e057b39f58436c0f7279c82c83b0c984ba360988ebe127e994b0f3" dmcf-pid="uSHBHfRujA"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우리 사당귀당? 쟤 해고야"라고 말했고 김대호는 "저건 고소다"라며 입을 떡 벌렸다. '우리'라는 단어는 개표 방송에 쓰여선 안 되는 편파적 언행이기 때문. </p>
          <p contents-hash="68904a4960d35999f8548c697ccd6ed5e9ad96f17631a5ee5083f96314a8fb02" dmcf-pid="7vXbX4e7jj"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김진웅 아나운서?"라며 조용히 김진웅의 이름을 확인했다. 이를 들은 김숙이 이름을 새기는 이유를 묻자 김대호는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이름이라도 한번 기억하려고. 어디까지 내려가는 거냐. 대단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zTZKZ8dzoN"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qy5956Jqo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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