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선우용여 동안 비결 “밀가루 튀김 국물 싫어” 레몬 집착까지(냉부)[어제TV] 작성일 06-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kSjG3Ik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d53f523b30ecd28cdd17f4aa635c213c835ac188c1613e3abc5928a90efe64" dmcf-pid="KMStCu2XA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en/20250623060543623kwku.jpg" data-org-width="640" dmcf-mid="qW0VtQnbg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en/20250623060543623kwk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e44e0cb6252fc73b601b08c80793dca6bcaf0253adf68cd5abd71901d1c9ba" dmcf-pid="9RvFh7VZA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en/20250623060543797iusk.jpg" data-org-width="640" dmcf-mid="Bhl1IU9Hk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en/20250623060543797ius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2eT3lzf5k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b323fc5eab75db603b07a5c12647c25fd1429b0944f829386e52d40e3540eb01" dmcf-pid="Vdy0Sq41kZ" dmcf-ptype="general">81세 배우 선우용여의 동안의 비결이 밝혀졌다. </p> <p contents-hash="baa0dfe64efc2dd09d6aaefceef92182b8915aaccff34ea3246dc1c4af3f2e07" dmcf-pid="fJWpvB8tjX" dmcf-ptype="general">6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27회에서는 선우용여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한 스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2d9fe852de13f55aa49951c6bd93004507c6a364430535d74aebd1c3228f75f0" dmcf-pid="4iYUTb6FaH"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로는 극과 극 매력을 가진 선우용여와 이준이 나왔다. 김성주에 의하면 "한분은 벤츠 몰고 호텔 조식 뷔페에 가는 분이고 한분은 자전거 몰고 도서관 구내식당에 가는 분"이라고. 이준이 먹는 구내식당 밥은 6천 원이고 선우용여가 먹는 호텔 조식 뷔페는 6만 원으로 무려 10배의 차이가 났다. </p> <p contents-hash="a0aed0c79236ff7d0e3ee29d0915efc15a4e3bfe9916ebd3cb2b03f38a26932a" dmcf-pid="8nGuyKP3gG" dmcf-ptype="general">심지어 현지인 맛집에 가기 위해 해외 여행도 당일치기로 다녀올 정도로 음식에 돈을 아끼지 않는 선우용여의 냉장고는 2대나 됐다. 집의 냉장고를 가져올 수 없어 내부의 식재료들을 전부 꺼내왔다는 선우용여는 그러면 식사를 어떻게 해결했냐는 질문에 "할 수 없어서 아침 식사하러 호텔로 갔다. 지금 먹고 와서 든든하다"고 답변, 역시나 남다른 호텔 조식 뷔페 사랑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b972202b5f1452ee0b2af567a455a4bd307d3659644797928654a9be5efba59" dmcf-pid="6LH7W9Q0oY" dmcf-ptype="general">선우용여의 냉장고 속은 호텔 뷔페만큼 알찬 구성을 자랑했다. 기성 제품보다는 수제장 등 직접 담근 수제품들이 많았다. 저녁에 간단하게 된장비빔밥을 해먹는 걸 좋아한다는 선우용여는 된장국보다는 된장비빔밥을 선호하는 거냐는 질문에 "저는 국물 요리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9a774bf9daa138cbee41a53ab72a0ade625563bc40c25163d649da82da7283b" dmcf-pid="PoXzY2xpoW" dmcf-ptype="general">토파토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을 때는 달걀 파스타면을 쓴다는 선우용여는 "밀가루는 노땡큐"라며 계속해서 호불호 확실한 본인의 취향을 전했다. 삶은 달걀을 주로 먹는 선우용여는 기름 자체를 싫어해 달걀프라이를 싫어했으며, 튀김도 싫어했다. 미국 이민 당시 인기였던 KFC 치킨의 튀김 옷도 벗겨 먹을 정도였다. </p> <p contents-hash="21ade6cd7443c0a3f82a3032a3f37139f33272fc67252fce1fe481c857ec0642" dmcf-pid="QgZqGVMUcy"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뷔페에 안 가는 날 먹는 식단도 공개했다. 연어를 쪄서 먹는다고 밝힌 선우용여는 그러면 냄새가 많이 나지 않냐는 세프들의 걱정에 "레몬 많이, 후춧가루 넣어서 찌면 맛있다"고 자신만의 레시피를 전했다. 해산물도 좋아해 냉장고에서는 '냉부' 최초로 비싼 홍해삼도 나와 셰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선우용여는 해삼 회에 레몬과 고추냉이를 더해 해삼 내장 비빔밥을 즐겨 먹는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레몬이 동안의 비결인 것 같다. 피부도 좋으시고"라며 레몬을 그녀의 젊음의 비결로 짐작했다. </p> <p contents-hash="7a7c9e4c9e404a0f15a85d41db2207e06199a5a84c71c5347031dd148c611460" dmcf-pid="xa5BHfRukT" dmcf-ptype="general">선우용여가 먹지 않는 게 또 있었다. 설탕 무첨가 요거트만 먹는다는 선우용여는 "설탕 노땡큐. 난 제일 싫은 게 설탕 많이 넣고 음식하는 거다. 과한 양념도 노땡큐다. 난 자연의 맛을 즐긴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47ded7834ff84ad27579d3a516a2b200adf983afe59a16d0572ce5c832834e5b" dmcf-pid="y9DTcXphov" dmcf-ptype="general">이후 요리 대결에서 선우용여는 고집스러운 입맛을 제대로 보여줬다. 럭셔리 조식과 해산물 요리를 의뢰한 선우용여는 레몬이 충분히 들어가지 않은 음식에 "애썼다", "레몬을 더 넣었으면 좋았을 걸"이라고 냉정하고 투명하게 평가를 하더니 직접 레몬을 가져와 신맛을 보태기도 했다. 선우용여의 취향만큼 레몬을 넣은 요리를 맛본 김성주와 이준은 "정신 바짝 차리게 된다", "와 세다"라며 놀라워했다. 각 대결에서는 최현석, 정호영이 선우용여의 입맛을 사로잡고 별을 얻었다. </p> <p contents-hash="4f21a42a50a18681ff198892b36de786d6079c53b0928ae8533f403dc3a0f4a3" dmcf-pid="W2wykZUljS"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YVrWE5uSN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67cm' 추사랑·'193cm' 이준수, 교복 입고 레드카펫 워킹..훈훈 투샷 06-23 다음 김대호, KBS 아나 고소감 방송사고에 충격 “해고 될 수도”(사당귀)[결정적장면]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