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스러워” 임지연X이재욱, ‘친남매’보다 더 닮아..청청 커플룩에 ‘경악’ (‘산지직송2’)[순간포착]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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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16a624f5f735da9a88c6e5cad6b9b57c34026c475925091705b3e845cf2ca7" dmcf-pid="zZmTozf5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poctan/20250623062123038zdho.png" data-org-width="650" dmcf-mid="U16KyLkP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poctan/20250623062123038zdh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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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0d591a439a7da44c06a49d5a458d005c05e20da35e3577388c5fc878fb28c44" dmcf-pid="qftqSJj4c6"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2’ 임지연이 탕후루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p>
          <p contents-hash="1b74c9de05e924a19cff9b53ff53c786d48aa1f5194cdd016b6be5ed8cc342eb" dmcf-pid="B4FBviA8g8"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 11회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에서 주꾸미 한 상 차림을 차려내는 사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a05b3f01e48ac94b2f992b92953a358deb05e1b403f578aca472b7e099b2840" dmcf-pid="b83bTnc6j4" dmcf-ptype="general">이날 저녁 식사를 마치고 염정아는 임지연과 이재욱의 얼굴을 번갈아 보더니 “어떻게 이렇게 닮을 수 있지? 친남매처럼 닮았다”라고 신기해했다.</p>
          <p contents-hash="85390c91b1f7249b3ae19a5fbf250750b085400f15d3a1e8da14a5c4ae85828c" dmcf-pid="K60KyLkPgf" dmcf-ptype="general">이재욱은 “내가 봐도 신기하다”라고 인정했고, 임지연도 “친동생도 닮았는데 더 닮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재욱은 “내가 말했잖아”라며 “우리 엄마 딸이 있는데 엄마 딸보다 더 닮았다”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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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poctan/20250623062124299xdcd.jpg" data-org-width="530" dmcf-mid="uEjsMtzT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poctan/20250623062124299xd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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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5220ec15057424669ff93f25759a5a55206932f969d2e263fd6d4355bafbd0" dmcf-pid="2QU2YgDxg2"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혜윤은 “엄마 딸이래. 누나잖아”라고 웃었고, 이재욱은 “피가 같나? 어디 올라가면”이라고 생각했다. 임지연 역시 “멀리 누구 있는 거 아니냐”라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70a6cb30436e1d8e5e02caec9349575d5056205723badd654a3a79028fbd4b2" dmcf-pid="VxuVGawMc9" dmcf-ptype="general">얼굴 만큼이나 닮은 두 사람은 다음 날, 텔레파시도 통한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아침 임지연과 이재욱은 카라에 색깔마저 똑같은 청청패션을 입고 등장한 것.</p>
          <p contents-hash="dfdd80bf2cdb2a342dbe4dad09cb44c39daee20c5c9812614656545e18b56443" dmcf-pid="fM7fHNrRaK" dmcf-ptype="general">깜짝 놀란 임지연은 “뭐야 너”라고 했고, 이재욱은 “나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똑같은 옷을 입고 걸어 나온다”라고 경악했다. 이에 질세라 임지연은 “창피하게 어떻게 같이 입고 다니냐”라며 “어이없다. 너무 수치스럽다”라고 응수했다. 그런 두 사람을 보던 중 엄정아는 “똑같이 생겨서. 쌍둥이처럼 입고 다녀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a76755d7265a4f101ec56e964c5a6a279a7ee41eea262747b479aecf167ea67f" dmcf-pid="4Rz4Xjmecb"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1114c6515f60a322f07b78630984db7eeede4efe7a0849e64e2958bffbf983c6" dmcf-pid="8eq8ZAsdgB" dmcf-ptype="general">[사진] ‘언니네 산지직송2’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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