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컬러 마케팅' 강화…일반은 '퍼플' 프로는 '스카이블루' 작성일 06-23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이폰17 일반, 3년 만에 '퍼플' 색상 돌아오나<br>아이폰17 성능·가격 모두 오른다…"2분기 관세 영향 9억 달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XLd0bY0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d1751d9fa5adde5e71125b044bd3cc1325dc6cdea73c6beeaa7be583f47c9d" dmcf-pid="54ZoJpKG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7 도입 예정 색상 퍼플과 그린(마진부 홈페이지 갈무리)/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1/20250623063141467gmum.jpg" data-org-width="1200" dmcf-mid="Ht3jozf5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1/20250623063141467gm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7 도입 예정 색상 퍼플과 그린(마진부 홈페이지 갈무리)/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ca954dc5cccfad717c7a6578e92b59d048eae43b21bcca851dec9e87f22cda" dmcf-pid="185giU9HF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애플이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7 시리즈에 '퍼플'(보라) 혹은 '그린'(녹색) 색상 도입을 검토 중이라는 관측이 나온다.</p> <p contents-hash="85987d4997e97b9fe4b5fde01b6650c828d8aaaaac7e7770c4d10a5f466b4716" dmcf-pid="t61anu2Xpx" dmcf-ptype="general">23일 IT 팁스터(유출가) 마진부는 애플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퍼플과 그린 두 가지 색상을 테스트 중이라는 소식을 발표했다. 마진부는 현재로서는 퍼플 색상 도입이 더 유력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f33cec0d764fbc766b5b7fcb245fe0ecb27ca93f2a960ffe78a4e88b1f13e6c" dmcf-pid="FPtNL7VZ7Q" dmcf-ptype="general">앞서 애플은 지난 2020년 아이폰12·미니를 5가지 색상(블루·그린·블랙·화이트·레드)으로 출시한 뒤, 반년 만에 '퍼플' 색상 아이폰12를 별도로 공개한 바 있다. 2022년에도 아이폰14에서 퍼플 색상을 선보인 바 있다. 약 3년 만에 보라색 아이폰이 돌아올 수 있는 셈이다.</p> <p contents-hash="2ceb54dea169cb4485884c02397a34d86f9cd75e2d93dae5b4ed45fac4b6e773" dmcf-pid="3QFjozf57P" dmcf-ptype="general">애플은 또 아이폰17뿐 아니라 아이폰17 프로에도 신규 색상을 도입하며 '컬러 마케팅'을 강화할 전망이다. 애플은 올해 출시한 'M4 맥북 에어'에서 선보인 '스카이블루'(하늘색)를 아이폰17 프로 라인업의 신규 색상으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9b3bf435727cf8c94b53fa73831b6632c3d856130b1504f6c4d67994ec090270" dmcf-pid="0x3Agq4136" dmcf-ptype="general">나인투파이브맥은 "퍼플은 아이폰 시리즈에서 큰 성공을 거둔 색상으로, 출시될 경우 다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면서 "반면 녹색은 아이폰 색상으로 자주 등장하지 않았던 색"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252c9d4f0e8363fc1856872eda9d6ec7dd75602f5d59c6784d4cc2a54a594f2" dmcf-pid="peUEjKP3p8" dmcf-ptype="general">올해 아이폰17 시리즈는 디자인뿐 아니라 성능 측면에서도 전작과 비교해 다양한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a33bb3f4aec4c3834166a6c169aefbff34a7231de9f8c776e1ccaaa9368ff882" dmcf-pid="UduDA9Q0z4" dmcf-ptype="general">가장 큰 변화는 디스플레이다. 애플이 아직까지도 60헤르츠(㎐) 주사율을 고수해 온 아이폰 기본 모델이 처음으로 120㎐ 주사율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11eb6d3f43acb684fe2443c0d7eaa862be1c7858518a5a942a91ef8272bda192" dmcf-pid="uJ7wc2xp0f" dmcf-ptype="general">처음 선보이는 '초슬림폰' 아이폰 에어 역시 120㎐ 주사율로 출시된다. 다만 프로 모델에서 지원하는 가변 주사율 기능인 '프로모션'은 사용할 수 없을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4a3e21e4894e3deb330a8c6b5195ba824143c961eccabfadd274d1a3b5348e" dmcf-pid="7izrkVMU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7 프로에 도입될 것으로 알려진 '스카이블루' 색상 (마진부 홈페이지 갈무리)/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1/20250623063142766efzb.jpg" data-org-width="1200" dmcf-mid="XbXne3BW3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NEWS1/20250623063142766ef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7 프로에 도입될 것으로 알려진 '스카이블루' 색상 (마진부 홈페이지 갈무리)/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0dc8eda844ee89ec533816d476be86c7edf568fbc24257e49fa52b1debb9ab" dmcf-pid="znqmEfRuz2" dmcf-ptype="general">아이폰17 에어, 아이폰17 프로·프로맥스 등 아이폰17 시리즈 전반에서 '램 업그레이드'도 이뤄질 전망이다. '온디바이스'로 구동되는 애플 인텔리전스를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다만 아이폰17 일반 모델은 이번에도 전작과 동일한 8GB 램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edfbb9ffb042a5a5f63e0609cb418399b1b01dc3ecd297c55a48d5f364204529" dmcf-pid="qLBsD4e739" dmcf-ptype="general">성능도 향상되지만, 전작 대비 가격 상승폭도 작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방침 때문이다.</p> <p contents-hash="0b3bafb362d60d5fcb45e1c46461db39d72483b4ddcf245a7fd0dd4f389fbb7e" dmcf-pid="BobOw8dzpK"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자신이 만든 SNS 트루스소셜에 "나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이 인도 혹은 다른 나라가 아닌 미국에서 제조되기를 바란다고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에게 오래전에 알렸다"며 "그렇지 않다면 애플은 최소 25%의 관세를 내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1d9010d118407d30d6d58803d3fa5b57837acc33769eb42e474d2a769619999" dmcf-pid="bgKIr6Jq0b" dmcf-ptype="general">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분기 실적발표에서 "관세 정책이 변경되지 않을 경우 2분기 동안 9억 달러(8247억 원)의 비용이 증가할 걸로 보인다"고 언급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4ab14341b3ce3ef56d9b40321d315fc199e075920e3cefd0067cb8ee5b1f932d" dmcf-pid="Ka9CmPiB0B" dmcf-ptype="general">Kris@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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