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데뷔 때 주헌 형한테 혼났었는데…이번엔 칭찬 받아" [인터뷰②] 작성일 06-2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그룹 크래비티 인터뷰<br>3년 만에 정규앨범 발매<br>몬스타엑스 주헌 곡도 담겨<br>"'형 앞에서 랩을 하다니' 더 신경 썼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DqxkVMUX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66563e69e382ea921cbd7402c09b37fda322cce5e9eee9392edbb6d4c04b47" dmcf-pid="XwBMEfRu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크래비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ked/20250623070304436hxpe.jpg" data-org-width="1200" dmcf-mid="G4qxkVMU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ked/20250623070304436hx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크래비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4c26c7ace5000c9bcdca4f1f50a4312ac5a48f8fbd1b8f6af70d68418c5f6b" dmcf-pid="ZrbRD4e7Zq" dmcf-ptype="general"><br>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소속사 선배인 몬스타엑스 주헌의 칭찬에 성장을 실감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b3b87bceb678bef798bf9d90cd4aeff42ba9812544e81b612eced6263f6d815" dmcf-pid="5mKew8dz1z" dmcf-ptype="general">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 발매를 앞두고 언론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8bc4a5cb922933af5393b919067f0bd9cf95f97e2a12d3aac3013eb05579e9a9" dmcf-pid="1s9dr6Jqt7" dmcf-ptype="general">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인 '데어 투 크레이브'에는 몬스타엑스 주헌이 프로듀싱한 곡 '언더독(Underdog)'이 수록곡으로 담겼다. '언더독'은 중독성 있는 일렉 기타 사운드와 강렬한 드럼이 매력적인 록 장르로, 가사에는 상처와 절망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의지, 언더독의 반격과 비상의 에너지를 녹여냈다.</p> <p contents-hash="7b418f45fa913a18fc7ae2fffe97561cce8e6854ce3b97d4ce05124069c91289" dmcf-pid="tO2JmPiB5u" dmcf-ptype="general">해당 곡 작업 과정에 관해 묻자 민희는 "'언더독'이라는 노래 자체가 크래비티한테 굉장히 잘 어울린다. 우린 언더독의 위치에서 '로드 투 킹덤' 무대에 서기도 했다. 그 연장선으로 아직 목이 마르고 갈망한다는 앨범 메시지와도 맞아서 힘을 실어서 불렀다. 공감되어야 더 잘 할 수 있지 않나. 우리를 잘 표현할 수 있는 곡이라서 팬분들도 듣고 공감해주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dd3cb488fa886b48e81c99a7f5d6559b6acf419b94baaf1f31c35109b57c088" dmcf-pid="FIVisQnbHU" dmcf-ptype="general">주헌은 크래비티가 데뷔하던 때인 2020년에도 자작곡 '점퍼(JUMPER)'를 선물했었다. 이번에도 곡으로 힘을 실어주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보였다. 특히 세림과 앨런은 작사로 나란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954a947fc31e625c4893fe0cba66ba31fe72c9026ae8469008564504219b143" dmcf-pid="3CfnOxLK1p" dmcf-ptype="general">앨런은 "좋은 기회로 세림이와 함께 주헌 형의 노래에서 작사하게 됐다. 주헌 형이랑 같은 랩 포지션인 멤버라 '형 앞에서 랩을 하다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데뷔 때가 생각났다. 이번에는 직접 써온 랩으로 녹음하니까 긴장도 많이 됐다. 형이 경쾌하게 잘 받아줘서 즐겁게 곡을 함께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29d3f8af3120988a6b23efd3eb0378a87c8424d9e6248e39f730de03e93de79" dmcf-pid="0h4LIMo9H0" dmcf-ptype="general">성민은 "데뷔 당시 '점프'를 녹음할 때는 잘 못 해서 주헌 형한테 혼났었는데, 이번에 많이 늘었다고 칭찬받아서 뿌듯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437862e6baaa8c8eb6094c4a02879664cb81263b6bc15ae9d8a925de2cef1ac" dmcf-pid="pgF2L7VZY3" dmcf-ptype="general">이어 세림은 "앨런이 말한 것처럼 조금 더 신경 썼던 부분이 있는 것 같다. 형 앞에서 조금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마음도 확실히 있었다. 더 이를 갈아서 가사랑 파트를 썼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5b525f3565cb3617368abed48c72c063cf9b7d8e47a28614f01d2caaf652fba" dmcf-pid="Ua3Vozf5XF" dmcf-ptype="general">크래비티는 23일 오후 6시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를 발매한다. 크래비티는 자신만의 내면을 마주하고 그 속에서 피어난 갈망을 숨김없이 노래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셋넷고?!(SET NET G0?!)'를 포함해 총 12개의 트랙이 수록된다.</p> <p contents-hash="958fa425625a15bbe8c5f0ae206f87578d8b6e6b4bd38b55968712da3c82c7de" dmcf-pid="uN0fgq41Gt"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가영 LPBA 역사 또 갈아치웠다…차유람에 완승 8개대회연속 우승, 통산 15회 정상[우리금융캐피탈LPBA] 06-23 다음 크래비티 "올해 '섬머킹'은 우리 것"…멤버 부상도 딛고 돌아왔다 [TEN인터뷰] 06-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