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cm' 이준수, 추사랑 넘사벽 비율에 감탄 "167cm 맞아?" ('내생활')

작성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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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W3eBQ5uSu8"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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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074203246linz.jpg" data-org-width="1200" dmcf-mid="FJYMNb6F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074203246lin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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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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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6148d30a38c1d37aa129a5e9a3ca0d53726ccf71b6747e14717cd9291b7dbd3" dmcf-pid="GpJKMtzT0f" dmcf-ptype="general"><br>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2년 만에 만난 추사랑의 폭풍 성장에 감탄했다.<br><br>22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추성훈 딸 추사랑과 이종혁 아들 이준수가 2년 만에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교복 차림으로 버스 정류장에서 누군가를 기다렸고, 그때 이준수가 선글라스를 낀 채로 등장했다. 추사랑이 선글라스를 벗은 이준수를 알아보고 반가워했다.<br><br>두 사람은 2년 전에 하와이에서 만난 인연이 있었던 것. 이어 길을 걸어가면서 이준수는 "키가 몇이냐. 나는 193cm다"고 물었고, 추사랑은 "167cm이다"고 답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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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074204575emyq.jpg" data-org-width="1200" dmcf-mid="xitCXjme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3/10asia/20250623074204575emy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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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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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6366a2f8d8450f1851566bfdce272fd4c160a8d8350eb4800278072d25289ab" dmcf-pid="XI7W0rSgp2" dmcf-ptype="general"><br>이에 이준수는 "키를 재보자"며 "167cm 맞아? 팔다리가 엄청 길어 180cm인 줄 알았다"고 남다른 비율에 감탄했다. 또 이준수는 "교복이 참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고, 추사랑은 "일본에서는 교복을 잘 안 입어서 입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br><br>훌쩍 큰 추사랑이 신기한 이준수는 "옛날에는 쪼그마했는데 깜짝 놀랐다. 얼굴은 아기 같은데 서니까 키가 너무 커서"고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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